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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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 오면 쌍욕 해주세요" 김수용, 사칭 계정에 분개

기사입력 2024.04.30 16:2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김수용이 사칭 계정에 분노했다.

김수용은 30일 오전 "사칭계정 팔로우 신청 오면 차단하셔요 DM 오면 쌍욕을 해주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용을 사칭하는 계정의 정보가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인기스타에겐 이런 일이 꼭 일어나네요 쌍욕 준비합니다", "준비 단단히 하겠습니다 형님", "진짜 수드래곤인 줄 알고 설렜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6년생으로 만 58세가 되는 김수용은 1991년 데뷔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수용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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