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5:56
연예

"백현우 왔다" 김수현, 볼하트·볼콕도 아낌없이…'눈물의 왕자' 미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4.25 12:24 / 기사수정 2024.04.25 12:2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수현이 공식석상에 등장해 밝은 모습으로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김수현은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 비컨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한 시계 브랜드 신제품 출시 행사 포토월에 참석했다.

현장에 자리한 수많은 취재진에 깜짝 놀라며 환한 표정으로 포토월에 선 김수현은 크게 손을 흔들며 반갑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손하트, 볼하트부터 볼에 손가락을 갖다대는 '볼콕' 포즈까지 취재진의 포즈 요청에 화답하며 포토 촬영에 임했다.

특히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빗대 왼쪽 눈 아래에 왼손 검지손가락을 갖다대며 '눈물의 왕자' 포즈를 더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은 시골 용두리에서 태어난 퀸즈 그룹의 법무이사 백현우 역을 연기하며 퀸즈 그룹 백화점 사장 홍해인 역의 김지원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눈물의 여왕'은 지난 21일 방송된 14회에서 21.6%(전국 유료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종영을 앞둔 이번 주 기존 '사랑의 불시착'이 갖고 있던 21.7%의 시청률을 뛰어넘어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할 수 있을지 높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27일 방송될 15회에서는 윤은성(박성훈 분)의 계략으로 누명을 쓰고 긴급 체포된 백현우가 수술 후 기억을 모두 잃게 된 홍해인(김지원)과 구치소에서 재회하는 장면이 공개된다.

'눈물의 여왕' 15회와 마지막회는 오는 27일과 28일 기존 방송시간보다 10분 앞당겨진 9시 10분에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tvN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