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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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사태'에도 열일ing…뉴진스, 정상 영업합니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4.24 11:3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간 분쟁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어도어 소속 뉴진스 멤버 민지와 다니엘은 예정된 행사에 참석하는 등 '열일' 중이다. 

23일 민지는 서울 성동구 인근에서 열린 샤넬 코스메틱 팝업 행사에 참여했다. 블랙 가죽 소재의 셋업을 입고 등장한 민지는 환호성을 부르는 비주얼로 이목을 끌었다. 

취채진 앞에 선 민지는 도도한 표정으로 손을 흔드는가 하면 볼하트를 하는 등 프로 면모를 보였으나 평소와 달리 웃음기를 뺀 모습이었다.



전날 브랜드 셀린느의 앰버서더인 다니엘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진행되는 셀린느 이벤트 참석 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당시 앞머리를 내린 차분한 헤어스타일로 모습을 드러낸 다니엘은 바시티 자켓으로 캐주얼한 매력을 더했다. 이후 셀린느 행사에서도 다양한 포즈와 함께 당당한 애티튜드를 보여줬다. 

두 사람 모두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간 경영권 분쟁이 불거진 후 첫 공식석상이었다. 



또한 뉴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나이키 화보 촬영을 위해 싱가포르에 방문한 멤버들의 브이로그가 업로드됐다.

앞서 박지원 하이브 CEO가 어도어 직원들에게 "이번 사안으로 누구보다 불안감이 크시리라 생각된다. 불안한 마음 갖지 마시고 현재와 같이 맡은 바 뉴진스의 컴백과 성장을 위해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는 내용의 메일을 보낸 바와 같이 정상적으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과 6월 21일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7월 두 번째 EP '겟 업(Get Up)' 이후 9개월 만이며, 일본에서는 정식 데뷔이다. 해외 정식 데뷔 없이 전 세계 음원, 음반 차트에서 유의미한 기록을 세운 이들이지만 올해는 일본 데뷔부터 2025년 월드투어까지 예정돼 있어 중요한 시기로 꼽힌다. 

더불어 해외 아티스트로는 최단 기간인 1년 11개월 만에 일본 최초의 돔 경기장이자 아티스트들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도쿄돔에서 팬미팅도 연다. 

하이브는 대중들의 우려를 인지, 뉴진스의 컴백 활동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하이브는 지난 22일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부대표 A씨 등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모회사인 하이브에서 독립하고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정황이 의심된 것. 하이브는 이들을 상대로 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 민희진 대표의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민희진 측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 신인 걸그룹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문제를 제기하자 해임 절차를 통보 받았다고 반박에 나섰다.

이 밖에도 자신의 입장문 및 매체 인터뷰를 통해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하고 있다. 

사진=각 채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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