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1:01
연예

화성인 해골녀, 남자친구는 100kg '충격'

기사입력 2011.08.17 13:48 / 기사수정 2011.08.17 13:4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화성인 해골녀 남자친구가 100kg이 넘는 건장한 체격이라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해골녀는 16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해골녀는 "남자친구는 오히려 저랑 정반대다. 100kg이 넘는다"고 밝히며 키 166cm에 몸무게 39kg인 자신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골녀는 "너무 가슴이 없다 보니 속옷가게 가서 사기가 부끄러워서 어머니께 부탁을 한다"며 "보통 여성분들 입는 브래지어 말고 스포츠 브래지어를 입는다"고 밝혔다.

이어 "속옷 사러 가본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수영장, 찜질방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해골녀는 마르니까 만만해 보이는지 싸운 적도 있으며 한 번은 남자 두 명의 대화에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해골녀는 "제가 나갔는데 남자 두 명이 '저것도 여자야?' 그러는데 그때 많이 상처받았다"고 회상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골녀 ⓒ tvN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