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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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베니타 "♥제롬 '8살 연상'에 3초간 하늘 무너져" (최파타)

기사입력 2024.04.19 14:06 / 기사수정 2024.04.19 14:06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돌싱글즈4'의 제롬과 베니타가 연애 비하인드를 풀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MBN 예능 '돌싱글즈4' 미국 편에 출연한 제롬, 베니타 커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두 사람이 '돌싱글즈' 방송 중 카메라 없는 곳에서 뽀뽀한 게 맞는지 궁금해했다.

최화정은 "리얼이니까 애정 표현을 어떻게 해야 해요? 안고 싶고, 만지고 싶잖아요"라고 공감했다.

두 사람은 "사각지대에서 할 거 다 했다"고 화끈하게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롬은 베니타가 공개적으로 보여주는 걸 원하지 않아서 사각지대를 찾았다고.



이어 베니타는 "다음날 카메라가 더 추가돼서 사각지대가 사라졌다"고 토로하며 빵 터졌다.

계속해서 최화정은 두 사람이 서로의 나이를 공개하기 전, 베니타가 제롬을 동생처럼 대했을 때의 기분을 물었다.

제롬은 "나중에 얘기하면 두고 봐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방송 출연자들이 모두 제롬을 막내로 생각했지만 나이가 제일 많았다고.

이에 베니타는 "제가 나이가 좀 있으니까 친구나 연하를 만나고 싶었다. 연하라서 '앗싸!'라고 했는데 나이를 듣고 세상이 무너졌다. 잠깐 한 3초"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최화정이 "무너질 수 있어"라고 공감하자 제롬은 "그것도 8살 차이라서. 그래서 처음에 걱정했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SBS 파워FM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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