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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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양세형과 '사랑한다' 말한 기억 無…악수조차 가물" (홈즈)

기사입력 2024.04.17 10:57 / 기사수정 2024.04.17 10:57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양세찬이 양세형과 애정표현을 하지 않는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1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이무진과 츄가 아파트에서 벗어나 삼남매가 뛰놀 주택을 찾으러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는 아파트에서 벗어나 삼남매가 뛰놀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한다.

의뢰인 부부는 직장이 멀더라도 삼남매를 위해 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밝히며, 희망지역으로 직장에서 차로 1시간 이내의 광주와 용인을 바란다고. 
   
복팀에서는 가수 이무진과 츄가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양세찬이 대표로 출격한다.

세 사람은 덕팀의 매물이 있는 용인시 기흥구로 출격한다. 

매물의 오두막에 앉아 물소리를 들은 이무진과 츄는 각자 떠오르는 노래가 있다며,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를 부른다고. 



두 사람의 감미로운 노래에 현장은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집주인의 아이들을 발견한 이무진은 "저에게는 아이들과 친해지는 치트키가 있습니다"라고 말한 뒤, 어린이들의 떼창송으로 불리는 '신호등'을 부르며 다가간다고. 

과연, 집주인의 아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가족관계를 묻는 질문에 츄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동생이 2명 있다. 어렸을 때는 엄청 싸웠지만, 지금은 저 없이는 못 산다. 동생들과 애정표현은 기본, 영상통화를 50분씩 한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양세찬은 "저는 형과 사랑한다는 말을 해 본 기억이 없고, 악수한 기억조차 가물거린다"고 말한다.

또 양세찬은 두 사람에게 "본인들의 영상 중에 최대 조회수가 나온 영상을 알고 있나?"라고 묻는다.

이에 이무진은 "'누구없소'는 약 3,000만이고, 서울예대 복도에서 찍은 영상은 1,400만 뷰가 나왔다. 진짜... 짧은 청춘"이라고 답한다고.

츄 역시 "'수상하게 하입보이를 잘 추는 츄' 영상이 조회수 1,300만 뷰를 기록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아파트에서 벗어나 삼남매가 뛰놀 보금자리 찾기는 18일 오후 10시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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