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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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홍석천과 첫만남? 옷 벗고 있더라" 생생 증언…김똘똘 '질투' (보석함)

기사입력 2024.04.16 23:06 / 기사수정 2024.04.16 23:06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변우석이 홍석천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보조 게이 앓다 죽을 이상형 변우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홍석천은 "바쁜 와중에도 스케줄 쪼개면서 와줬다. (변)우석이가 모델로 데뷔하고 모델로 활동할 때부터 내가 계속 찍었다"고 인연을 밝혔다.



변우석은 "형(홍석천)이 저 배우하라고 만날 때마다 얘기했었다"고 거들었다.

홍석천이 "우리 처음에 어떻게 만났는지 까먹었다"고 하자 변우석은 "친구랑 같이 형한테 인사드리러 갔었는데 마침 형이 옷을 벗고 계셨다"며 "가게에 들어갔는데 뒷모습으로 '어?' 이랬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홍석천은 "사실 노렸다"고 너스레를 덧붙였다.

평소 변우석의 팬이라는 김똘똘을 향해 홍석천은 "우리 관계가 질투나냐"고 도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변우석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 중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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