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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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간 뛰었던 친정팀 FC서울과 첫 맞대결…오스마르 "기분 매우 이상해, 특별한 경기 될 것"

기사입력 2024.04.15 17:39 / 기사수정 2024.04.15 17:39

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17일(수) 오후 7시 30분 목동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FC서울과 사상 두 번째 ‘서울 더비’를 펼친다. 이번 서울 더비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지난 9년간 FC서울에서 뛰다 올 시즌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한 ‘K리그 레전드’ 오스마르를 두고 펼치는 ‘오스마르 더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서울이랜드
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17일(수) 오후 7시 30분 목동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FC서울과 사상 두 번째 ‘서울 더비’를 펼친다. 이번 서울 더비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지난 9년간 FC서울에서 뛰다 올 시즌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한 ‘K리그 레전드’ 오스마르를 두고 펼치는 ‘오스마르 더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서울이랜드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서울 이랜드 FC 오스마르가 9년간 몸담은 친정팀 FC서울과의 일전을 앞두고 선의의 경쟁과 승리를 다짐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17일(수) 오후 7시 30분 목동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FC서울과 사상 두 번째 ‘서울 더비’를 펼친다.

이번 서울 더비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지난 9년간 FC서울에서 뛰다 올 시즌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한 ‘K리그 레전드’ 오스마르를 두고 펼치는 ‘오스마르 더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지난 2014시즌을 앞두고 서울에 입단한 오스마르는 2018년 잠시 세레소 오사카(일본) 임대 시절을 제외하곤 줄곧 서울에서만 뛰었다. 

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17일(수) 오후 7시 30분 목동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FC서울과 사상 두 번째 ‘서울 더비’를 펼친다. 이번 서울 더비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지난 9년간 FC서울에서 뛰다 올 시즌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한 ‘K리그 레전드’ 오스마르를 두고 펼치는 ‘오스마르 더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서울이랜드
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17일(수) 오후 7시 30분 목동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FC서울과 사상 두 번째 ‘서울 더비’를 펼친다. 이번 서울 더비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지난 9년간 FC서울에서 뛰다 올 시즌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한 ‘K리그 레전드’ 오스마르를 두고 펼치는 ‘오스마르 더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서울이랜드


오스마르는 서울 소속으로 리그 통산 282경기 22골 12도움을 기록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와 코리아컵(전 FA컵) 기록을 포함한 모든 공식전 기록은 총 344경기 25골 13도움.

오스마르는 2023시즌을 끝으로 서울과의 동행을 마무리한 뒤, 해외 이적을 추진했지만, 무산됐고 서울 이랜드와 계약하며 또다른 서울 구단에 몸담고 있다. 

오스마르는 “기분이 매우 이상하다. 경기 전 예전 동료들을 만나고 인사할 때 어떤 기분이 들 지 모르겠다.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이 10배, 100배로 증폭될 것이기 때문에 정말 특별한 경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오스마르에게 ‘서울 더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1년 FA컵 3라운드에서 열린 첫 번째 서울 더비에서 오스마르는 FC서울 소속으로 풀타임 출전했다. 당시 서울 이랜드 FC는 원정에서 FC서울에 1-0의 승리를 거뒀다.

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17일(수) 오후 7시 30분 목동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FC서울과 사상 두 번째 ‘서울 더비’를 펼친다. 이번 서울 더비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지난 9년간 FC서울에서 뛰다 올 시즌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한 ‘K리그 레전드’ 오스마르를 두고 펼치는 ‘오스마르 더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서울이랜드
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17일(수) 오후 7시 30분 목동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FC서울과 사상 두 번째 ‘서울 더비’를 펼친다. 이번 서울 더비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지난 9년간 FC서울에서 뛰다 올 시즌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한 ‘K리그 레전드’ 오스마르를 두고 펼치는 ‘오스마르 더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서울이랜드


당시 경기에 대해 오스마르는 “솔직히 쉬운 경기가 될 것으로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이번에도 상대가 같은 마음으로 오기를 바란다. 우리가 쉽지 않은 팀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이 곳은 우리의 홈이다. 이기고 싶다”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FC서울이 빅 클럽이긴 하지만 팀으로 맞서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말했다. 오스마르는 “우리는 팀으로서의 강점을 인지해야 한다. 우리의 강점은 모두 함께 수비하고 공격하는 것이다. 점점 나아지고 있는 만큼 서울 더비에서 좋은 경기력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 동료들을 상대하는 것이 낯설지만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고도 했다. “FC서울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경기했지만 공식 경기에서 상대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새롭고 나 자신에 대한 도전이 될 것이다. 팬들에게 좋은 경기와 추억, 새로운 스토리를 보여주기 위해 서로 준비 잘 해서 경기장에서 만나고 싶다”며 선의의 경쟁을 예고했다.

다음은 오스마르의 일문일답. 

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17일(수) 오후 7시 30분 목동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FC서울과 사상 두 번째 ‘서울 더비’를 펼친다. 이번 서울 더비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지난 9년간 FC서울에서 뛰다 올 시즌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한 ‘K리그 레전드’ 오스마르를 두고 펼치는 ‘오스마르 더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서울이랜드
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17일(수) 오후 7시 30분 목동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FC서울과 사상 두 번째 ‘서울 더비’를 펼친다. 이번 서울 더비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지난 9년간 FC서울에서 뛰다 올 시즌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한 ‘K리그 레전드’ 오스마르를 두고 펼치는 ‘오스마르 더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서울이랜드


-9년간 몸담은 친정팀 FC서울을 상대하는 소감.
기분이 매우 이상하다. 지금은 매우 특별한 경기라고 생각하지만 경기 전 라커에서 예전 동료들을 만나고 인사할 때 어떤 기분이 들 지 모르겠다.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이 10배, 100배로 증폭될 것이기 때문에 나에게는 분명 정말 특별한 경기가 될 것이다.

-누구보다 FC서울을 잘 알고 있는데 승리를 위한 각오를 전하자면.
일단은 많은 감정들이 있는 경기가 될 거라는 걸 알아야 한다. 같은 도시에 속해 있기에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우리는 팀으로서 우리팀의 강점을 인지해야 한다. 개별적으로 가는 것보다 (팀으로) 훨씬 강하다고 믿는다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큰 팀과의 경기에 혼란스러워하고 팀이 아닌 자신 스스로를 보여주고 싶어한다면 결과가 좋지 않을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의 강점은 모두 함께 수비하고 공격하는 것이다. 매일 점점 더 나아지고 있는 것이 보인다. 따라서 이번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

-첫 번째 서울더비에 FC서울 소속으로 출전했을 당시를 기억해본다면.
솔직히 나와 (아마) 팀 전체가 쉬운 경기가 될 것으로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그 때처럼 하고 싶다. 이번에도 상대가 같은 마음으로 오기를 바라며 우리가 쉽지 않은 팀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이 곳은 우리의 홈이다. 이기고 싶다.

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17일(수) 오후 7시 30분 목동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FC서울과 사상 두 번째 ‘서울 더비’를 펼친다. 이번 서울 더비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지난 9년간 FC서울에서 뛰다 올 시즌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한 ‘K리그 레전드’ 오스마르를 두고 펼치는 ‘오스마르 더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17일(수) 오후 7시 30분 목동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FC서울과 사상 두 번째 ‘서울 더비’를 펼친다. 이번 서울 더비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지난 9년간 FC서울에서 뛰다 올 시즌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한 ‘K리그 레전드’ 오스마르를 두고 펼치는 ‘오스마르 더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대편으로 만나는 FC서울 팬들 및 전 동료들에게 한마디.
FC서울 팬들에게는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 아직도 그리워하고 좋아한다는 메시지를 받고 있고 팀을 옮긴 것에 대해 나쁜 감정이 전혀 없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팀 동료들이 (전 동료들을)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들과 여전히 연락을 하고 있는데 만날 시간이 없기에 이 곳 경기장에서 만나고 싶다.

FC서울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경기했지만 공식 경기에서 상대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 위치에 있는 나 자신을 보고 싶다. 새롭고 나 자신에 대한 도전이 될 것이다.

곧 경기장에서 만나자. 고대하고 있다. 팬들에게 좋은 경기와 추억, 새로운 스토리를 보여주기 위해 서로 준비 잘 하자. 경기장에서 보자.

사진=서울이랜드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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