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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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 올라탄 최성준, '뇌섹남' 체면 어쩌나?…결국 사과 "나무야 미안해"

기사입력 2024.04.11 14:41 / 기사수정 2024.04.11 14:4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벚나무에 올라가 논란이 된 배우 최성준이 결국 사과문을 썼다. 

11일 최성준은 개인 계정에 "나무야 진심으로 미안해. 앞으로 더욱 나무를 아끼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성준은 나무를 어루만지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최성준은 전날 원숭이 이모티콘과 함께 벚나무에 올라간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다. 





이를 본 슈퍼주니어 예성은 "에헤이"라는 댓글로 걱정을 표했고, 클릭비 출신 김상혁은 "신고 당한다ㅋ"고 지적했다.

여기에 누리꾼들도 "나잇값 좀 하길", "성인이 왜 그러세요", "고등학생도 안 저럴 듯" 등의 댓글로 그의 행동이 경솔했다며 비판했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1983년 생인 최성준은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했다. 2003년 피로회복제 CF로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궁', '청담동 앨리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하이클래스' 등에 출연했다.

사진=최성준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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