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손담비와 이규혁이 봄날 데이트에 나섰다.
10일 손담비는 개인 계정에 "포차 데이트 너무 좋았옹"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포차에 앉아 편안한 차림으로 데이트를 즐겼다.
입술을 내밀고 서로를 향하고 있는 모습은 둘의 여전한 신혼부부 면모를 보여줬다.
또 "남편과 힐링 데이트 늘 감사합니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기도 했다.
사진 속 손담비와 이규혁은 편한 차림으로 산책 데이트를 즐겼다.
같은 장소에서 각자 서 있는 모습으로 서로 찍어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은 환하게 웃으며 만족스러운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과 지난 2022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앞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해 2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손담비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