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4.11 15:1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지원, 곽동연의 재회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남매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지원, 곽동연이 여전한 케미로 안방극장을 물들이고 있다.
이들은 해당 드라마에서 각각 재벌가 퀸즈그룹의 3세 홍해인, 홍수철로 분해 활약 중이다. 누나인 홍해인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철없는 동생 홍수철을 '참교육'하며 현실남매 케미를 뽐내고 있다.
홍수철이 눈치없고 철없는 모습을 보일때면, 홍해인은 매운 손맛을 보여주며 '사이다'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홍수철이 누나인 홍해인에게 참교육 당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이 재치있는 의외의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끈다.
"전생의 업보네", "맞는 이유가 있었네", "이때도 누나랑 사이가 안좋았구나", "수철이 남동생으로 다시 태어났네", "'눈물의 여왕' 남매 환생" 등의 과몰입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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