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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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 배신한 이주빈, 현실서도 아들 홀릭 "건우야 엄마 좀 봐줘"

기사입력 2024.04.09 16:54 / 기사수정 2024.04.09 16:54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이주빈이 극중 아들 건우와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9일 이주빈은 개인 계정에 "건우야 엄마좀 봐죠"라는 말과 함께 극 중 아들과 즐거운 순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주빈은 많은 스태프들 사이 건우와 장난감으로 놀아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주빈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남편 곽동연(홍수철 역)을 배신하고 아들과 함께 미국으로 도피해 있는 상황이라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얼른 수철이에게 돌아와 주세요. 맨날 울고 있어요", "언니 수철이 좀 봐줘 안 볼 거면 나라도 봐줘"라며 드라마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주빈은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家의 며느리 천다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 = 이주빈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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