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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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팝 음원 강자' 요루시카, 서울서 아티스트 테마 카페 개최

기사입력 2024.04.08 15:3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국내 제이팝(J-Pop) 음원 강자 요루시카(Yorushika)의 아티스트 테마 카페가 열린다.

요루시카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카페 고슴도치 티라미수(서울시 마포구 희우정로5길 29)에서 아티스트 테마 카페 ‘SS2 Meets Yorushika’를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방문객들은 애니메이션 시리즈 ‘장송의 프리렌 2기’ 오프닝 곡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Sunny’를 비롯, 요루시카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특별히 요루시카의 인기곡 가사를 한국어와 일본어 병기 전시해 팬을 포함해 팝업 카페를 찾은 모든 손님이 음악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테마 카페에서는 아티스트의 사인이 담긴 제품과 행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점 굿즈들도 선보여 요루시카 팬들의 기대감을 부르고 있다.

행사 시간 동안 올라오는 정보는 요루시카가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 개설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요루시카는 작곡가로 활동 중인 나부나(n-buna)와 여성 보컬리스트 수이(suis)를 구성원으로 두고 있는 2인조 밴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주제곡 ‘좌우맹(Left-Right Confusion)’이 국내 음원 차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대중에게 존재를 알렸다. 나부나의 기타를 기반으로 만든 곡과 수이의 청량한 목소리를 돋보이게 한 시적인 가사가 제이팝 마니아를 포함해 많은 청중의 귀를 사로잡으며 탄탄한 팬덤을 확보했다.

사진 = 유니버설뮤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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