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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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쏘니" 손흥민 절친들 어셈블...SON 400경기 축하 영상에 총출동

기사입력 2024.04.07 05:45

손흥민의 절친으로 유명했던 옛 동료들이 손흥민의 400경기 출장을 축하했다. 해리 케인,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 토트넘 홋스퍼 시절 손흥민과 절친한 관계를 유지했던 선수들이 손흥민의 400경기 출전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영상을 보냈다. 손흥민은 흐뭇한 영상으로 동료들의 메시지를 지켜봤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의 절친으로 유명했던 옛 동료들이 손흥민의 400경기 출장을 축하했다. 해리 케인,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 토트넘 홋스퍼 시절 손흥민과 절친한 관계를 유지했던 선수들이 손흥민의 400경기 출전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영상을 보냈다. 손흥민은 흐뭇한 영상으로 동료들의 메시지를 지켜봤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손흥민의 절친으로 유명했던 옛 동료들이 손흥민의 400경기 출장을 축하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6일(이하 한국시간) SNS를 통해 손흥민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내는 옛 토트넘 선수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난해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손흥민의 영원한 파트너 해리 케인을 비롯해 에릭 다이어(뮌헨), 위고 요리스(LAFC), 델레 알리(에버턴), 얀 베르통언(안더레흐트), 케빈 비머(라피드 빈), 크리스티안 에릭센(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등장했다. 모두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절친한 사이를 유지하던 선수들이었다.

가장 먼저 등장한 케인은 "쏘니, 400경기 출전을 축하해. 정말 대단한 업적이야. 너와 함께 뛰었떤 건 엄청난 행운이었어. 위대한 축구선수이자 대단한 사람인 너와 매주 함께 뛰는 특권을 누렸어. 앞으로도 많은 경기에서 득점하길 바라"라며 손흥민에게 응원을 보냈다.

알리는 "내 형제여. 정말 놀라운 업적이야. 우린 같은 시기에 토트넘에 입단해서 좋은 시간을 보냈어. 네가 이룬 모든 것들이 자랑스러워. 너는 언제나 팀의 리더였기 때문에 지금처럼 팀의 주장이 된 게 놀랍지 않아. 계속 웃으면서 지내길 바라"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손흥민의 절친으로 유명했던 옛 동료들이 손흥민의 400경기 출장을 축하했다. 해리 케인,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 토트넘 홋스퍼 시절 손흥민과 절친한 관계를 유지했던 선수들이 손흥민의 400경기 출전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영상을 보냈다. 손흥민은 흐뭇한 영상으로 동료들의 메시지를 지켜봤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의 절친으로 유명했던 옛 동료들이 손흥민의 400경기 출장을 축하했다. 해리 케인,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 토트넘 홋스퍼 시절 손흥민과 절친한 관계를 유지했던 선수들이 손흥민의 400경기 출전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영상을 보냈다. 손흥민은 흐뭇한 영상으로 동료들의 메시지를 지켜봤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에게 주장 완장을 넘기고 토트넘을 떠난 요리스는 "네가 토트넘에서 400경기를 뛰었다고 해서 축하해주려고 했어. 정말 놀라운 일이야. 곧 만나자"라고 했다.

이번 시즌 전반기까지도 손흥민과 함께 있었던 다이어는 "마이 쏜. 네가 400경기 출전을 달성하게 되어 정말 기뻐. 너는 환상적인 선수이고 정말 좋은 사람이야. 앞으로도 더 멋진 순간들을 만들길 바라"라며 손흥민을 응원했다.

손흥민의 절친으로 유명했던 옛 동료들이 손흥민의 400경기 출장을 축하했다. 해리 케인,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 토트넘 홋스퍼 시절 손흥민과 절친한 관계를 유지했던 선수들이 손흥민의 400경기 출전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영상을 보냈다. 손흥민은 흐뭇한 영상으로 동료들의 메시지를 지켜봤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의 절친으로 유명했던 옛 동료들이 손흥민의 400경기 출장을 축하했다. 해리 케인,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 토트넘 홋스퍼 시절 손흥민과 절친한 관계를 유지했던 선수들이 손흥민의 400경기 출전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영상을 보냈다. 손흥민은 흐뭇한 영상으로 동료들의 메시지를 지켜봤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이제 맨유에서 적으로 만나야 하는 에릭센은 "매년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네가 이제 최고 수준의 선수가 됐어. 더 많은 경기를 뛰고 케인의 득점 기록도 넘길 바라"라며 웃었다.

베르통언은 "쏘니, 너는 토트넘의 진정한 레전드야. 정말 좋은 선수였고 라커룸에서는 더 대단한 선수였어. 나와는 아주 특별한 사이였던 거 기억하지? 너가 내 어시스트를 받아서 푸스카스상도 수상했잖아"라며 농담을 던졌다.

손흥민의 절친으로 유명했던 옛 동료들이 손흥민의 400경기 출장을 축하했다. 해리 케인,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 토트넘 홋스퍼 시절 손흥민과 절친한 관계를 유지했던 선수들이 손흥민의 400경기 출전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영상을 보냈다. 손흥민은 흐뭇한 영상으로 동료들의 메시지를 지켜봤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의 절친으로 유명했던 옛 동료들이 손흥민의 400경기 출장을 축하했다. 해리 케인,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 토트넘 홋스퍼 시절 손흥민과 절친한 관계를 유지했던 선수들이 손흥민의 400경기 출전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영상을 보냈다. 손흥민은 흐뭇한 영상으로 동료들의 메시지를 지켜봤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절친들의 응원 영상을 모두 시청한 손흥민은 "이런 환상적인 선수들과 함께 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서 좋았다. 놀라운 메시지를 보내줘서 정말 고맙다. 늘 주변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얼마나 더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행복하게 하면 좋겠어"라는 소감을 밝혔다.

모두 손흥민의 400번째 경기 출전을 축하하기 위해 영상을 찍었다.

손흥민은 지난 3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토트넘 홋스퍼 소속 4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400경기 출전을 기념하기 위해 여러 영상들을 비롯해 손흥민을 위한 축전들을 마련했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이제 토트넘의 레전드가 됐다. 사진 연합뉴스
손흥민은 지난 3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토트넘 홋스퍼 소속 4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400경기 출전을 기념하기 위해 여러 영상들을 비롯해 손흥민을 위한 축전들을 마련했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이제 토트넘의 레전드가 됐다. 사진 연합뉴스


손흥민은 지난 3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1라운드에 선발 출전했으나 토트넘은 1-1 무승부에 그쳤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5분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로 리드를 가져오며 경기를 쉽게 풀어가는 듯했으나, 전반 19분 코너킥에서 커트 주마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다시 한번 세트피스에서 불안감을 드러냈다. 이후 토트넘은 교체카드를 적극 사용하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으나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손흥민은 지난 3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토트넘 홋스퍼 소속 4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400경기 출전을 기념하기 위해 여러 영상들을 비롯해 손흥민을 위한 축전들을 마련했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이제 토트넘의 레전드가 됐다. 사진 연합뉴스
손흥민은 지난 3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토트넘 홋스퍼 소속 4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400경기 출전을 기념하기 위해 여러 영상들을 비롯해 손흥민을 위한 축전들을 마련했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이제 토트넘의 레전드가 됐다. 사진 연합뉴스


결과는 아쉽지만, 이 경기는 손흥민에게 특별한 경기였다. 바로 손흥민이 토트넘 소속으로 출전하는 400번째 경기였기 때문이다.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적응기를 거쳐 토트넘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잡았다. 그동안 토트넘에서 PL 준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준우승을 차지했고 2021-22시즌에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PL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그간 토트넘에서 수많은 추억을 쌓은 손흥민은 웨스트햄전에서 자신의 400번째 경기를 치렀다.

토트넘은 주장 손흥민의 400번째 경기를 축하하기 위해 공식 SNS에 손흥민 헌정 영상을 올렸다. 토트넘이 올린 영상에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손흥민이 등장해 한글로 '사백'이라고 적힌 책을 읽으며 그동안의 기억을 회상했다.

손흥민은 지난 3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토트넘 홋스퍼 소속 4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400경기 출전을 기념하기 위해 여러 영상들을 비롯해 손흥민을 위한 축전들을 마련했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이제 토트넘의 레전드가 됐다. 사진 연합뉴스
손흥민은 지난 3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토트넘 홋스퍼 소속 4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400경기 출전을 기념하기 위해 여러 영상들을 비롯해 손흥민을 위한 축전들을 마련했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이제 토트넘의 레전드가 됐다. 사진 연합뉴스


여기에는 손흥민의 데뷔전이었던 선덜랜드전, 가라바흐를 상대로 치른 UEFA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터트린 데뷔골, 크리스털 팰리스전 PL 데뷔골, 2018년 11월 첼시전에서 뽑아낸 30m 단독 드리블 득점 등이 있었다.

또한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개장 후 첫 골의 주인공이 됐다는 내용, 번리전 70m 드리블 후 득점으로 푸스카스상을 수상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다. PL 득점왕, 토트넘 역사상 첫 비유럽인 주장이 된 장면을 거쳐 웨스트햄 출전으로 400경기 출전을 달성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됐다.

손흥민은 지난 3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토트넘 홋스퍼 소속 4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400경기 출전을 기념하기 위해 여러 영상들을 비롯해 손흥민을 위한 축전들을 마련했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이제 토트넘의 레전드가 됐다. 사진 연합뉴스
손흥민은 지난 3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토트넘 홋스퍼 소속 4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400경기 출전을 기념하기 위해 여러 영상들을 비롯해 손흥민을 위한 축전들을 마련했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이제 토트넘의 레전드가 됐다. 사진 연합뉴스


이후 토트넘은 다시 한번 구단 SNS에 "우리의 캡틴 쏘니는 토트넘 구단 역사에서 400경기 출전을 달성한 14번째 선수가 됐다"라며 손흥민이 토트넘에 있어 얼마나 위대한 선수인지 팬들에게 소개했다.

토트넘이 SNS에 게시한 사진엔 손흥민 이전에 구단 통산 400경기 출전을 기록한 13명의 선수들의 이름이 벽에 걸려 있었다.

1882년 9월에 창단해 142주년을 앞두고 있는 토트넘 역사상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한 선수는 무려 854경기를 뛴 스티브 페리먼이다. 페리먼 뒤를 이어 게리 매벗(611경기), 팻 제닝스(590경기), 시릴 놀스(506경기), 글렌 호들(490경기), 테드 디치번(452경기)이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자 상위 6인 안에 포함됐다.

손흥민은 지난 3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토트넘 홋스퍼 소속 4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400경기 출전을 기념하기 위해 여러 영상들을 비롯해 손흥민을 위한 축전들을 마련했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이제 토트넘의 레전드가 됐다. 사진 연합뉴스
손흥민은 지난 3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토트넘 홋스퍼 소속 4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400경기 출전을 기념하기 위해 여러 영상들을 비롯해 손흥민을 위한 축전들을 마련했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이제 토트넘의 레전드가 됐다. 사진 연합뉴스


토트넘 통산 출전 횟수 7위엔 지난 1월 미국 MLS(메이저리그사커)로 떠난 위고 요리스 골키퍼가 자리했다. 지난 시즌까지 토트넘 주장으로 활약해 온 요리스는 2012년부터 토트넘에서만 447경기를 뛰며 구단 레전드 대열에 합류했다.

앨런 길전(439경기)과 지미 디목(438경기)이 요리스 바로 뒤인 8위와 9위를 차지했고, 토트넘 통산 출전 횟수 10위는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 때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해리 케인(435경기)이다. 케인은 토트넘에서 435경기에 나와 280골을 터트리며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로 등극했다.

손흥민은 지난 3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토트넘 홋스퍼 소속 4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400경기 출전을 기념하기 위해 여러 영상들을 비롯해 손흥민을 위한 축전들을 마련했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이제 토트넘의 레전드가 됐다. 사진 연합뉴스
손흥민은 지난 3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토트넘 홋스퍼 소속 4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400경기 출전을 기념하기 위해 여러 영상들을 비롯해 손흥민을 위한 축전들을 마련했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이제 토트넘의 레전드가 됐다. 사진 연합뉴스


케인 뒤로 필 빌(420경기), 존 프랫(415경기), 모리스 노먼(411경기)이 자리했고, 손흥민이 웨스트햄전을 통해 토트넘 통산 400경기 출전을 달성한 14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에도 손흥민의 활약은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손흥민은 올시즌 15골 8도움을 올리며 다시 한번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등극했다.

특히 직전 경기였던 30라운드 루턴 타운 원정에서 손흥민은 후반 41분 결승골을 터트리며 2-1 역전승을 이끔과 동시에 토트넘 통산 160호골을 달성했다. 손흥민보다 더 많은 골을 넣은 토트넘 선수는 마틴 치버스(174골), 보비 스미스(208골), 지미 그리브스(266골) 그리고 지난 시즌까지 함께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해리 케인(280골)뿐이다.

구단 통산 160호골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달성한 손흥민은 이후 토트넘에서 400경기 출전을 통해 자신의 축구 인생에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손흥민은 지난 3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토트넘 홋스퍼 소속 4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400경기 출전을 기념하기 위해 여러 영상들을 비롯해 손흥민을 위한 축전들을 마련했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이제 토트넘의 레전드가 됐다. 사진 연합뉴스
손흥민은 지난 3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토트넘 홋스퍼 소속 4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400경기 출전을 기념하기 위해 여러 영상들을 비롯해 손흥민을 위한 축전들을 마련했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이제 토트넘의 레전드가 됐다. 사진 연합뉴스


◆ 토트넘 홋스터 구단 역대 최다 출장자 14인(400경기 이상)

1. 854경기 - 스티브 페리먼(1969-86)
2. 611경기 - 게리 매벗(1982-98)
3. 590경기 - 팻 제닝스(1964-77)
4. 506경기 - 시릴 놀스(1964-75)
5. 490경기 - 글렌 호들(1975-87)
6. 452경기 - 테드 디치번(1946-58)
7. 447경기 - 위고 요리스(2012-2023)
8. 439경기 - 앨런 길전(1964-74)
9. 438경기 - 지미 디목(1919-31)
10. 435경기 - 해리 케인(2011-2023)
11. 420경기 - 필 빌(1963-75)
12. 415경기 - 존 프랫(1969-80)
13. 411경기 - 모리스 노먼(1955-65)
14. 400경기 - 손흥민(2015-)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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