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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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쟁이 될 듯"…채정안, 입술 부항→영양제로 완성한 '초동안' 미모(전참시)[종합]

기사입력 2024.04.07 00:20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채정안의 일상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채정안이 출연했다. 

이날 채정안은 히트곡 '무정'과 '편지'의 테크노 안무를 직접 선사하며 시작부터 분위기를 띄웠다.

과거 채정안과 방송을 많이 했다는 송은이는 "옛날에도 이랬는데 그때는 지상파 방송이 채정안을 담지 못해 재밌는 부분이 많이 나가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VCR에서는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의 채정안이 공개됐다. 매니저는 "옛날 '커피프린스' 한유주의 모습이 여전히 있다"며 "관리를 정말 열심히 하신다"고 증언했다.



채정안은 아침에 일어나서 뷰티 제품을 바로 구매하고 소금 치약으로 양치를 한 뒤 다양한 뷰티 제품을 바르며 맥시멀리스트 그 자체인 집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여전한 피부와 몸매를 자랑하며 "뷰티 유튜버이기 때문에 제품을 다 써본다"고 이야기했고 필러 대신 맞는 입술 부항 제품까지 쓰는 모습을 보였다. 또 영양제까지 한 무더기를 챙기며 아침 일정을 마무리했다. 

반려견들을 유치원에 맡긴 채정안은 발레 레슨에 나섰다. 매니저는 "4년 정도 하셨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채정안은 군살이 하나도 없는 몸매를 드러낸 운동복 차림을 하고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비타민도 폭탄주 말듯 해서 발레를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나눠줘 눈길을 끌었다. 채정안은 "이 친구들 대부분이 대학교 때부터 알던 친구다. 나이트 다닐 때부터"라고 소탈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채정안은 발레 스트레칭을 하며 코세척을 한 물이 나와 킁킁거리고 발레 동작을 하다가 "야이씨"를 외치는 등의 모습으로 폭소를 이끌어냈다. 

이후 채정안은 자신의 사복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유튜브를 촬영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커피프린스' 한유주를 연상케하는 패션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스케줄을 마친 채정안은 약국 쇼핑을 하는 모습으로 MC들의 의아함을 이끌어냈다. 특히 약사만큼이나 깊은 지식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채정안은 "그래서 약쟁이가 되어가는 것 같다"는 폭탄 멘트로 MC들의 만류를 받았다. 채정안은 약국에서 무려 45만 원의 쇼핑을 하며 이날의 쇼핑을 마무리했다.

사진=M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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