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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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 '프렌즈', 스포티파이 6,000만 스트리밍 돌파

기사입력 2024.04.03 09: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뷔의 '프렌즈'가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뷔의 신곡 ‘FRI(END)S’(프렌즈)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6,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 곡은 공개 첫 주인 3월 30일 자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65위로 데뷔한 바 있다. 이는 실물 앨범과 대형 스트리밍 플랫폼 플레이 리스트 프로모션, 미국 라디오 방송 송출 없이 디지털 음원 하나로만 이루어낸 결과다. 특히, 그가 군 복무로 인해 프로모션 활동을 하지 못했음에도 이와 같은 성과를 낸 것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음원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도 사랑받고 있다. '프렌즈' 뮤직비디오는 출시와 동시에 유튜브 월드 트렌드 음악 부문에서 1위에 올랐으며, 14일 연속으로 그 자리를 유지했다. 더불어 미국 타이달 '데일리 탑 비디오'(Tidal daily Top Videos) 차트와 영국 타이달의 'UK 톱 비디오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뷔는 지난 3월 15일 오후 1시 새 디지털 싱글 '프렌즈'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이 노래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으로, 감미롭고 유려한 멜로디 위에 뷔의 매혹적인 음색을 더한 작품이다. 이에 전 세계 아미(BTS 팬클럽)에게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 뷔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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