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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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시母도 놀랐다…"뷔, 군대에서도 이 비주얼" 감탄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4.01 07:15 / 기사수정 2024.04.01 07:1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전지현 시어머니 이정우 디자이너가 그룹 방탄소년단 뷔 비주얼에 감탄해 화제다. 

이정우 디자이너는 지난달 31일 개인 채널을 통해 "오늘 K-리그 강원FC 응원 온 뷔(V). 군대에서도 이 비주얼이 가능하다니. K-ARMY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할래"란 글과 함께 뷔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뷔는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강원FC와 FC서울 맞대결을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올해 첫 강원FC 홈 경기가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관중석에서 뷔가 등장해 현장 분위기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뷔의 모습은 생중계 화면을 통해서도 포착됐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채널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뷔는 짧은 머리에 군복을 입고 뿔테 안경을 착용한 모습으로, 풋풋하고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별히 꾸미지 않아도 감출 수 없는 잘생긴 이목구비와 늠름한 자태를 뽐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에 이정우 디자이너 역시 반가운 마음과 함께 팬심을 표현했고, 해당 게시물은 누리꾼들 사이 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누리꾼들은 "감각이 좋으시다" "얼굴 보는 안목이 남다르시다" "저랑 보는 눈이 같으시네요" "확신의 얼빠시다" "얼굴에 진심인 분" "너무 귀여우시다" "공감합니다" "마인드가 진짜 젊고 멋지다" 등 댓글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입대했으며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에 배치돼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 중이다.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 10일이다.

지난달 솔로 신곡 '프렌즈(FRI(END)S)'를 발표하며 군백기 동안에도 활발하게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강원FC, 중계화면, 개인 채널, 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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