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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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연하♥' 박휘순, 2세 준비 돌입한 근황…"엽산 꾸준히 복용" (찐천재)

기사입력 2024.03.31 17:40 / 기사수정 2024.03.31 17:4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맨 박휘순이 2세 준비 소식을 알렸다.

29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황당하게 웃기는 홍진경과 절친들의 찐노가리 (대형아이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개그맨 김인석, 남창희, 박휘순, 가수 그리가 출연했다.

이날 홍진경은 네 사람에게 근황을 질문하며 김인석에게 "SNS에 이상한 걸 그렇게 올리더라. '새우깡' 과자 이름이 야하다고"라며 말을 시작했다.

그러자 김인석은 "그동안 너무 바르게 산 것 같다. 지금 마흔 다섯 가까이 돼서"라고 일탈(?)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좋아요가 50개가 안 되더라. 웬만하면 좋아요 눌러주는데, 이건 누르면 안될 것 같았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홍진경이 윤승호의 행방을 묻자 김인석은 "실제로 대만에서 뉴진스님하는 영상이 너무 잘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박휘순은 "결혼한 지 3년이 좀 넘었다. 지금 아이가 없다. 아이 준비를 위해서 엽산을 꾸준히 복용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홍진경이 "나는 휘순이라 그러는 게 상상이 안돼"라고 말하자 네 사람은 웃음을 터뜨렸고, 남창희는 "아니 뭘 상상을 해요?"라며 나무랐다.

박휘순은 "나도 남자야!"라며 발끈했고, 김인석은 "반대로 우리들도 누나가 상상이 안 된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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