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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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 얼마나 굴렸길래…박서준·고민시, 한짤 요약한 '서진이네2'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4.01 06:3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박서준과 고민시가 '서진이네2' 촬영 후기를 전했다. 

31일 박서준은 개인 계정에 "'서진이네2' 한짤 요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서준은 해외 공항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캐추얼한 차림의 박서준은 눈을 지긋이 감고 휴식을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같은 날 고민시도 "인턴의 삶", "기절"이라는 문구를 덧붙인 뒤 장소불문하고 숙면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상(?)적인 인증샷이 아닌 잠을 취한 모습을 공개한 두 사람의 모습은 혹독한 촬영 분위기를 상상하게 만든다. 

앞선 시즌에서는 손님들이 몰려들어 재료가 바닥나는가 하면 휴일 없이 매출을 올리겠다는 이서진의 포부에 직원들이 영업 포기 선언을 하기도 했는데, 이번 시즌에서도 혹독한 영업 분위기에 포기 선언이 이어질기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지난 18일 '서진이네' 시즌2 제작진과 출연진은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이슬란드로 출국한 바 있다. 

온라인상에 쏟아진 목격담에 따르면 출연진들은 수도인 레이캬비크에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 가게 앞에는 한식을 맛보려는 손님들이 줄지어 서 있었다. 

가게 이름은 '서진뚝배기'.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사장 이서진의 얼굴을 형상화한 팻말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오늘의 셰프' 시스템이 도입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그간 인턴으로 서빙을 도맡았던 최우식은 자신만의 매운 소갈비찜을 선보였고, 이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진이네'는 '윤식당'의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시즌2 방영 날짜는 미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소셜미디어 계정, 온라인 커뮤니티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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