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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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즈파크 '2만4000석' 매진…삼성은 연패 탈출, SSG는 연승 조준 [대구 현장]

기사입력 2024.03.30 16:02 / 기사수정 2024.03.30 16:02

삼성 라이온즈의 홈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의 전경. 엑스포츠뉴스 DB
삼성 라이온즈의 홈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의 전경.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대구, 최원영 기자) 주말을 맞아 수많은 팬들이 야구장을 찾았다.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는 30일 오후 5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 개시를 2시간 앞둔 오후 3시, 2만4000석이 모두 팔렸다. 지난해 10월 14일 대구 SSG전 이후 다시 한번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홈팀 삼성은 김성윤(중견수)-이성규(우익수)-구자욱(좌익수)-데이비드 맥키넌(3루수)-오재일(1루수)-김동엽(지명타자)-김영웅(유격수)-김재성(포수)-안주형(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데니 레예스다.

원정팀 SSG는 최지훈(중견수)-박성한(유격수)-최정(3루수)-하재훈(좌익수)-한유섬(우익수)-강진성(지명타자)-고명준(1루수)-김성현(2루수)-조형우(포수)로 선발 명단을 짰다. 선발투수는 로에니스 엘리아스다.

지난 29일 맞대결에서는 SSG가 6-4로 승리하며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30일 만원 관중 앞에서 SSG는 연승을, 삼성은 3연패 탈출 및 설욕을 노린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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