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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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은혁 "'멸치' 타이틀 뗐다…지금은 근육멸치" (짐종국)

기사입력 2024.03.29 14:50 / 기사수정 2024.03.29 14:5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멸치' 타이틀에서 벗어났다고 주장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상부상조 하는 스타짐 회원들... (Feat. 동해, 은혁, 비, 남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슈퍼주니어 D&E의 동해와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을 소개하며 김종국은 은혁의 오래된 별명인 '멸치'를 언급했고, 이에 은혁은 "멸치 타이틀을 지금은 뗐다. 지금은 근육멸치라고 해 주시면"이라고 말했다.

은혁은 "평소에도 일주일에 한두 번씩은 운동을 한다"고 밝히며 "형님이나 동해처럼 무식하게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종국은 은혁을 끌고 가더니 "무식하게라는 표현 괜찮겠어? 무식한 사람들"이라며 구독자를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기 전, 은혁은 김종국에게 "오늘 한 시간이면 끝나죠?"라고 물었다. 1시간 이상은 운동을 해 본 적이 없다고.

이어 은혁은 "제가 연예인이 아니었다면 운동을 안 했을 것 같다. 어쨌든 보여지는 직업이니까 너무 마르거나 과하기보다 적당하게 유지하려고 한다"고 운동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를 들은 동해는 김종국 소속 그룹 '터보'의 김정남 스타일이라고 알렸고, 은혁은 "동해의 꿈이 D&E가 터보가 되는 거 같다. 형처럼 되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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