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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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운영 브랜드, 남다른 복지…"직원, 안식월 떠나" (걍밍경)[종합]

기사입력 2024.03.28 07:3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강민경, CEO 강민경의 일상이 공개됐다. 

27일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다비치가 그간 하지 못했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강민경은 다비치와 소속사 웨이크원의 마지막 작업기를 담았다. 다비치는 지난 10년간 함께했던 소속사 웨이크원과의 결별을 알렸던 바. 영상 속 그는 "여기는 상암동다. 저희가 10년을 몸담았던 소속사, 저희 회사가 있는 곳이다. 오늘 공식적으로 마지막 퇴근 날"이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늘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고 헤어짐이 있는 것 아니냐. 제목은 퇴사 브이로그라고 하긴 했다. 우리 회사 식구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앨범을 만드는 작업기가 담길 예정"이라고 알린 뒤 다비치 신곡 녹음 현장 등을 공개했다. 

CEO로서의 일상도 담겼다. "오늘은 미팅 지옥의 날. 미팅 스타트"라고 밝힌 강민경은 잡화팀 미팅, MD팀 미팅을 연이어 진행했다. 그는 "각종 소재들을 컨펌하고 얼마 전 런칭한 주얼리 라인도 정비하고. 잡화팀 미팅 종료", "MD팀미팅까지 완료" 등의 자막으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강민경은 "아비에무아 초창기 때부터 함께한 팀원이 드디어 안식월을 떠나게 됐다. 왜 이렇게 고맙고 아리는지. 솜아 잘 쉬고 있니? 건강하게 잘 돌아와야해"라며 직원이 안식월을 갔다며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의 복지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강민경은 지난 2020년 라이프스타일&패션 브랜드 아비에무아를 론칭하면서 의류 사업가로 변신한 바 있다. 해당 브랜드는 올해 4년 차를 맞았다. 

사진 = '걍밍경'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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