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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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수준급 그림 실력+보컬 레슨…바쁜 제주 일상(ft.이진아)[종합]

기사입력 2024.03.27 10:0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진아의 브이로그를 통해 이효리의 제주 일상이 공개됐다. 

이진아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효리언니를 나의 작고 작은 브이로그에 모시다니...(feat.상순선배님)'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진아가 즉흥으로 제주에 가 찍은 브이로그 영상으로, 같은 소속사 식구인 이효리와 이상순이 함께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진아는 제주에서 진행된 플리마켓에 함께했다. 이때 이효리가 등장해 "진아야 찍어 줄까?"라더니 이진아 브이로그 촬영에 나섰다. "그건 뭔가요?"라며 이진아가 판매하는 물건에 대해 묻기도 했다. 

저녁엔 이진아와 이효리가 식당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는 "완전 도민만 아는 맛집이다. 저기는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데고 여기는 진짜 찐 맛집"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순이 제주도에서 운영 중인 카페도 찾았다. 이진아는 "깊은 맛 엄청 맛있었다"고 커피에 대해 평한 뒤 "효리언니 친구인 혜경언니와 같이 커피를 마셨다"며 특별한 제주 일상을 전했다.

이진아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집에서 생활했다. 특히 작업실에서 이효리와 함께 그림을 그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이진아는 "와 완성이다. 나는 이런 것 그려 보았는데"라며 자신의 그림을 공개한 뒤, 수준급 그림 실력을 자랑하는 이효리의 작품도 공개했다. 그는 "언니는 선생님을 그렸는데 엄청 멋지다. 기가 뿜어져 나온다", "정말 그림을 잘 그리셨다"며 감탄했다. 

이후에도 이효리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효리가 보컬 레슨을 받으러 간 사이, 홀로 제주 여행을 즐기기도 했으며 이효리, 이상순과 함께 집에서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는 시간도 가졌다. 

이진아는 "이번 여행이 브이로그를 다시 찍게 되는 계기가되기도 했고 효리언니와 친해지는 계기도 됐다. 전 올해 재밌는 걸 해보자는 마음이 크다. 음악을 해도 재밌게 하고 싶고"라고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이진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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