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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 일이?' 김민재, 인터밀란 이적 확률 '급추락'…바이에른 뮌헨서 무한경쟁 돌입하나→지난 밤 무슨 일이…

기사입력 2024.03.27 09:58 / 기사수정 2024.03.27 09:58

AP통신에 따르면 인터밀란 수비수 프란체스코 아체르비는 최근 세리에A 경기에서 SSC나폴리 수비수 주앙 제주스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해 징계가 검토됐지만 증거가 충분하지 않아 제재를 피했다. 만약 유죄가 인정됐지만 리그 규정에 따라 아체르비는 최소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을 수 있었다. 이 경우 인터밀란은 2025년 6월까지 계약된 아체르비와 결별하고 대체자로 바이에른 뮌헨 소속인 김민재를 영입하는 방안을 고려했다. 연합뉴스
AP통신에 따르면 인터밀란 수비수 프란체스코 아체르비는 최근 세리에A 경기에서 SSC나폴리 수비수 주앙 제주스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해 징계가 검토됐지만 증거가 충분하지 않아 제재를 피했다. 만약 유죄가 인정됐지만 리그 규정에 따라 아체르비는 최소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을 수 있었다. 이 경우 인터밀란은 2025년 6월까지 계약된 아체르비와 결별하고 대체자로 바이에른 뮌헨 소속인 김민재를 영입하는 방안을 고려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인종차별 혐의로 중징계를 받을 뻔 했던 인터밀란 수비수 프란체스코 아체르비가 증거 불충분으로 징계를 피했다.

미국 매체 'AP통신'은 27일(한국시간) "인터밀란 수비수 프란체스코 아체르비는 세리에A 경기에서 SSC나폴리의 주앙 제주스에게 인종차별을 가했다는 의혹에 대해 증거가 층분하지 않자 처벌을 받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1988년생으로 올해 36세인 이탈리아 베테랑 수비수 아체르비는 지난해 여름 인터밀란과 2년 계약을 맺었다. 축구선수로서 황혼기에 접어들었음에도 올시즌 32경기에 나와 2567분을 뛰면서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아체르비 활약에 힘입어 인터밀란은 리그 29경기에서 단 14실점만 내주며 세리에A 선두를 질주 중이다.

올시즌 인터밀란 수비의 중심으로 활약 중인 아체르비는 최근 인종차별 발언으로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인터밀란 수비수 프란체스코 아체르비는 최근 세리에A 경기에서 SSC나폴리 수비수 주앙 제주스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해 징계가 검토됐지만 증거가 충분하지 않아 제재를 피했다. 만약 유죄가 인정됐지만 리그 규정에 따라 아체르비는 최소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을 수 있었다. 이 경우 인터밀란은 2025년 6월까지 계약된 아체르비와 결별하고 대체자로 바이에른 뮌헨 소속인 김민재를 영입하는 방안을 고려했다. 연합뉴스
AP통신에 따르면 인터밀란 수비수 프란체스코 아체르비는 최근 세리에A 경기에서 SSC나폴리 수비수 주앙 제주스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해 징계가 검토됐지만 증거가 충분하지 않아 제재를 피했다. 만약 유죄가 인정됐지만 리그 규정에 따라 아체르비는 최소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을 수 있었다. 이 경우 인터밀란은 2025년 6월까지 계약된 아체르비와 결별하고 대체자로 바이에른 뮌헨 소속인 김민재를 영입하는 방안을 고려했다. 연합뉴스


상황은 지난 18일 인터밀란과 나폴리의 2023-20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9라운드 맞대결에서 발생했다.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난 가운데 나폴리의 브라질 수비수 주앙 제주스가 아체르비로부터 인종차별을 받았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제주스가 경기 후 자신의 SNS에 올린 성명문에 따르면 경기 중 아체르비는 제주스에게 "꺼져 흑인아, 넌 그저 니그로일 뿐이야"라고 말했다. '니그로(Negro)'는 검은색을 의미하는 라틴어 'Niger'에서 유래한 단어이지만, 현대 사회에서 흑인을 비하하는 인종차별적인 언어로 잘 알려져 있다.

이후 제주스가 심판에게 항의하자 아체르비가 제주스에게 다가와 "내게 니그로는 일반적인 욕설과 같다"라며 해명했다.

인종차별 발언을 했고, 이에 대해 사과까지 했다는 제주스 주장과 달리 아체르비는 결백을 주장했다.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 그는 “대체 내가 왜 사과를 해야 하는가? 나는 인종차별적인 말을 한 적이 없다. 20년 동안 축구를 해왔기에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알고 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인터밀란 수비수 프란체스코 아체르비는 최근 세리에A 경기에서 SSC나폴리 수비수 주앙 제주스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해 징계가 검토됐지만 증거가 충분하지 않아 제재를 피했다. 만약 유죄가 인정됐지만 리그 규정에 따라 아체르비는 최소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을 수 있었다. 이 경우 인터밀란은 2025년 6월까지 계약된 아체르비와 결별하고 대체자로 바이에른 뮌헨 소속인 김민재를 영입하는 방안을 고려했다. 연합뉴스
AP통신에 따르면 인터밀란 수비수 프란체스코 아체르비는 최근 세리에A 경기에서 SSC나폴리 수비수 주앙 제주스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해 징계가 검토됐지만 증거가 충분하지 않아 제재를 피했다. 만약 유죄가 인정됐지만 리그 규정에 따라 아체르비는 최소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을 수 있었다. 이 경우 인터밀란은 2025년 6월까지 계약된 아체르비와 결별하고 대체자로 바이에른 뮌헨 소속인 김민재를 영입하는 방안을 고려했다. 연합뉴스


진위 여부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논란을 일으킨 아체르비는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의 3월 A매치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아체르비 대체자는 잔루카 만치니(AS로마)가 뽑혔다.

또 규정에 따라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한 게 사실로 드러나면 아체르비는 세리에A 사무국으로 중징계를 받게 된다. 각종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아체르비는 유죄가 확정될 경우 최소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오는 6월 독일에서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 대회 참가가 불발될 가능성이 높다.

아체르비의 징계 유무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그가 제주스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다는 의혹에 관한 증거가 충분하지 않아 처벌을 받지 않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매체는 "이탈리아 축구연맹 검사는 지난주 선수들과 증인들을 심문했다"라며 "검사는 결정을 발표하기 전 경기 장면, 심판과 비디오판독(VAR) 오디오를 연구한 이탈리아 리그 스포츠 심판에게도 보고했다"라고 설명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인터밀란 수비수 프란체스코 아체르비는 최근 세리에A 경기에서 SSC나폴리 수비수 주앙 제주스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해 징계가 검토됐지만 증거가 충분하지 않아 제재를 피했다. 만약 유죄가 인정됐지만 리그 규정에 따라 아체르비는 최소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을 수 있었다. 이 경우 인터밀란은 2025년 6월까지 계약된 아체르비와 결별하고 대체자로 바이에른 뮌헨 소속인 김민재를 영입하는 방안을 고려했다. 연합뉴스
AP통신에 따르면 인터밀란 수비수 프란체스코 아체르비는 최근 세리에A 경기에서 SSC나폴리 수비수 주앙 제주스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해 징계가 검토됐지만 증거가 충분하지 않아 제재를 피했다. 만약 유죄가 인정됐지만 리그 규정에 따라 아체르비는 최소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을 수 있었다. 이 경우 인터밀란은 2025년 6월까지 계약된 아체르비와 결별하고 대체자로 바이에른 뮌헨 소속인 김민재를 영입하는 방안을 고려했다. 연합뉴스


이어 "헤라르도 마스트랑드레아 검사는 긴 성명을 통해 아체르비가 제주스를 모욕한 것은 분명하지만 그것이 인종차별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는 '합리적이고 확실성을 요구하는 최소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아체르비가 인종차별을 했다는 증거로 삼을 만한 게 제주스의 주장 외에는 없는 것으로 확인돼 아체르비는 증거 불충분으로 처벌을 피했다.

연맹 결과에 제주스 소속팀 나폴리는 분노를 드러냈다. 나폴리는 구단 성명서를 통해 "우리는 연맹이 운영하는 상징적일 뿐인 인종차별 반대 계획에 더 이상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린 늘 그래왔듯이 새로운 확신과 결단력을 가지고 스스로 이를 조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우리는 주앙 제주스와 함께한다"라며 제주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AP통신에 따르면 인터밀란 수비수 프란체스코 아체르비는 최근 세리에A 경기에서 SSC나폴리 수비수 주앙 제주스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해 징계가 검토됐지만 증거가 충분하지 않아 제재를 피했다. 만약 유죄가 인정됐지만 리그 규정에 따라 아체르비는 최소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을 수 있었다. 이 경우 인터밀란은 2025년 6월까지 계약된 아체르비와 결별하고 대체자로 바이에른 뮌헨 소속인 김민재를 영입하는 방안을 고려했다. 연합뉴스
AP통신에 따르면 인터밀란 수비수 프란체스코 아체르비는 최근 세리에A 경기에서 SSC나폴리 수비수 주앙 제주스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해 징계가 검토됐지만 증거가 충분하지 않아 제재를 피했다. 만약 유죄가 인정됐지만 리그 규정에 따라 아체르비는 최소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을 수 있었다. 이 경우 인터밀란은 2025년 6월까지 계약된 아체르비와 결별하고 대체자로 바이에른 뮌헨 소속인 김민재를 영입하는 방안을 고려했다. 연합뉴스


한편, 아체르비가 징계를 피하면서 최근 화제가 된 인터밀란의 김민재 영입설에 영향을 줄지 관심이 쏠렸다.

최근 이탈리아 현지 매체들은 인터밀란이 2023-24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민재를 영입할 생각이라고 보도해 화제를 일으켰다. 지난해 여름 뮌헨에 입단한 김민재는 전반기 동안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지만 최근 3경기 연속 벤치를 지키며 출전 횟수가 줄고 있다.

지난 시즌 나폴리에서 맹활약해 리그 챔피언으로 등극하며 이탈리아 세리에A 베스트 수비수로 선정된 김민재가 벤치를 지키는 횟수가 늘어나자 인터밀란이 큰 관심을 보였다.

이탈리아 유력 스포츠지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최근 "인터 밀란은 뮌헨에서 입지를 잃어가고 있는 김민재의 임대 제안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라며 "지난여름 나폴리에서 5000만 유로(약 724억원) 이적료로 뮌헨에 간 김민재는 다음 이적시장에서 인터 밀란의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당장 이적을 제안하기보다는 임대 방식이 거론되는 것 같다"라고 보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인터밀란 수비수 프란체스코 아체르비는 최근 세리에A 경기에서 SSC나폴리 수비수 주앙 제주스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해 징계가 검토됐지만 증거가 충분하지 않아 제재를 피했다. 만약 유죄가 인정됐지만 리그 규정에 따라 아체르비는 최소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을 수 있었다. 이 경우 인터밀란은 2025년 6월까지 계약된 아체르비와 결별하고 대체자로 바이에른 뮌헨 소속인 김민재를 영입하는 방안을 고려했다. 연합뉴스
AP통신에 따르면 인터밀란 수비수 프란체스코 아체르비는 최근 세리에A 경기에서 SSC나폴리 수비수 주앙 제주스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해 징계가 검토됐지만 증거가 충분하지 않아 제재를 피했다. 만약 유죄가 인정됐지만 리그 규정에 따라 아체르비는 최소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을 수 있었다. 이 경우 인터밀란은 2025년 6월까지 계약된 아체르비와 결별하고 대체자로 바이에른 뮌헨 소속인 김민재를 영입하는 방안을 고려했다. 연합뉴스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노리게 된 배경엔 아체르비의 상황이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AP통신에 따르면 아체르비가 만약 인종차별로 인해 징계를 받을 경우, 뮌헨은 계약 기간이 1년 남았지만 아체르비와 결별할 생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밀란은 아체르비가 팀을 떠나면 그의 대체자로 세리에A에서 검증된 수비수인 김민재를 영입할 계획이었다. 다만 구단 재정 문제로 다가오는 여름 영구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영입을 계획했다.

그렇기에 아체르비가 징계를 피하면서 다음 시즌까지 인터밀란과 함께하는 게 확정돼 김민재에 대한 관심을 철회할지 관심이 모아졌다. 다만 아체르비 나이가 36세이고, 1992년생 네덜란드 수비수 스테판 더프레이도 벌써 32세이니 수비진의 평균 연령을 낮추기 위해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였던 김민재 상황을 계속 주시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사잔=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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