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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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연정훈 똑닮았네…딸, 화면 뚫고 나온 예쁨 "도도해" (텐트밖4)[종합]

기사입력 2024.03.25 08:5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한가인이 자녀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24일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프랑스의 시골 마을에서 미식의 성지로 불리는 대도시 리옹으로 이동하는 4인방의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가족들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때 한가인은 자녀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라미란은 "누구 닮았을지 궁금하다"고 말했고, 한가인은 핸드폰으로 자녀의 사진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얘가 딸이다"라며 딸 사진을 공개, 멤버들은 "엄마 닮았는데?"라며 놀라워했다.

한가인은 "딸은 아빠 베이스에 내가 한 숟갈 들어가 있고, 아들은 내가 베이스에 아빠가 한 숟갈 들어가 있다"라며 자녀의 외모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딸은 도도하고 아들은 강아지 같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가인은 해당 방송에서 아들의 사진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외모를 최초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한가인은 아이들을 두고 여행 가는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들이 집에서 캠핑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한가인을 똑닮은 외모가 돋보였다.



또한 한가인은 아침부터 아이들의 영상을 공개하며 애정을 내비쳤다. 한가인은 "귀여워"라고 말하며 아들, 딸 사진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해당 영상에서 '무슨 노래 좋아하냐'고 묻자 아들은 "베토벤의 운명"이라고 답했다. 

'엄마가 나이 들면 어떡해. 엄마 없이도 살 수 있냐'라는 한가인의 질문에 "백살돼서 죽어, 엄마 죽으면 내가 어른이 돼", "엄마 없이도 살 수 있다"고 답변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 남을 두고 있다.

한가인은 첫째에 이어 둘째도 영재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 2022년 "4살 밖에 안 됐는데 굉장히 빠르다고 느껴지더라. 이상하다 싶어서 기관에 갔더니 (상위) 1%라더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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