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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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 왜 하필 김민재 '콕' 찍었을까…'숨은 이유' 따로 있다

기사입력 2024.03.24 13:15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원하는 숨은 이유가 있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선수들이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파바르와 좀머의 활약 덕에 인터밀란은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이며 2위 AC 밀란에 승점 14점이나 앞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뮌헨 출신 자원으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 상황이기에 최근 뮌헨에서 밀려난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어도 크게 이상하지 않다. SNS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원하는 숨은 이유가 있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선수들이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파바르와 좀머의 활약 덕에 인터밀란은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이며 2위 AC 밀란에 승점 14점이나 앞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뮌헨 출신 자원으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 상황이기에 최근 뮌헨에서 밀려난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어도 크게 이상하지 않다. SNS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원하는 숨은 이유가 있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선수들이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에릭 다이어 영입 후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민재는 인터밀란 이적설과 함께 이탈리아 무대에 복귀할 거라는 소문과 연결됐다.

최근 이탈리아 셈프레인테르는 "인터밀란은 바이에른 뮌헨의 인기 없는 스타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최근 불거진 인터밀란의 김민재 영입설을 전하면서 "인터밀란에게는 재정적인 부담이 있을 것이다. 만약 김민재가 뮌헨에서 나가게 된다면 임대 계약을 통해 인터밀란으로 향할 수 있다. 이는 인터밀란이 2년 전 여름 첼시에서 로멜루 루카쿠를 데려올 때 사용한 방법과 유사하다"라고 설명했다.

인터밀란은 루카쿠를 첼시에서 임대한 뒤 추후 완전 영입할 예정이었다. 루카쿠카 돌연 유벤투스로 떠나겠다고 선언하며 갈등을 빚지 않았다면 인터밀란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았다. 지금은 AS로마에서 뛰고 있지만 2년 전 루카쿠처럼 김민재를 먼저 임대로 데려온 후 완전 영입해 재정적 부담을 줄이겠다는 의도다.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원하는 숨은 이유가 있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선수들이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파바르와 좀머의 활약 덕에 인터밀란은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이며 2위 AC 밀란에 승점 14점이나 앞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뮌헨 출신 자원으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 상황이기에 최근 뮌헨에서 밀려난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어도 크게 이상하지 않다. SNS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원하는 숨은 이유가 있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선수들이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파바르와 좀머의 활약 덕에 인터밀란은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이며 2위 AC 밀란에 승점 14점이나 앞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뮌헨 출신 자원으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 상황이기에 최근 뮌헨에서 밀려난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어도 크게 이상하지 않다. SNS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원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센터백 자원을 싹 바꿔야 하기 때문이다.

백3 전술의 중심을 잡아줄 센터백 아체르비와 스테판 더프리가 어느덧 30대를 넘긴 데다가 2025년 여름 계약이 종료될 예정이다. 특히 아체르비는 최근 나폴리 수비수 주앙 제주스를 향한 인종차별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인터밀란에서의 미래가 불확실하다.

이탈리아 블래스팅뉴스는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의 임대 가능성이 있다. 인터밀란은 전 나폴리 수비수 김민재 임대를 계획하고 있다. 크리스 스몰링,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도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인터밀란 스포츠부 경영진은 다음 시즌 수비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이적시장에서 나타날 이름은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전 나폴리 수비수 김민재가 될 것"이라며 "인터밀란은 김민재가 올 여름 임대로 이탈리아로 복귀할 수 있을 지 그 가능성에 대해 조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체르비 사건이 공개됐다. 인터밀란과 나폴리 경기에서 아체르비는 나폴리 수비수 주앙 제수스에게 인종차별적 욕설을 했고, 징계가 거의 확실하다"라며 "더 이상 예전처럼 확실함을 주지 않는 스테판 더프리 때문에 인터밀란은 수비진 보강을 위해 매물을 찾기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눈에 띄는 이름 중 하나는 나폴리에서 뛰다 현재 독일 뮌헨에 있는 김민재다"라며 김민재를 원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원하는 숨은 이유가 있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선수들이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파바르와 좀머의 활약 덕에 인터밀란은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이며 2위 AC 밀란에 승점 14점이나 앞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뮌헨 출신 자원으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 상황이기에 최근 뮌헨에서 밀려난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어도 크게 이상하지 않다. 연합뉴스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원하는 숨은 이유가 있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선수들이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파바르와 좀머의 활약 덕에 인터밀란은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이며 2위 AC 밀란에 승점 14점이나 앞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뮌헨 출신 자원으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 상황이기에 최근 뮌헨에서 밀려난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어도 크게 이상하지 않다. 연합뉴스


또한 "한국의 수비수는 2022년도에도 인터밀란의 관심을 받았다. 이미 몇 년 동안 인터밀란의 관심을 받아왔다"라며 "최근 김민재는 뮌헨에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1년 전 뮌헨은 김민재를 5000만 유로(약 727억원)에 영입했으나 현재는 로멜루 루카쿠를 첼시에서 인터밀란으로 데려온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임대 가능성이 배제되지 않는 상황이다"라고 뮌헨이 김민재를 임대보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예전부터 두 클럽 간의 좋은 관계가 이적을 성사시킬 수 있다"라며 충분히 실현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매체가 강조한 인터밀란과 뮌헨의 좋은 관계는 이적시장에서의 성과를 말한다. 인터밀란은 뮌헨 출신 자원들로 적잖은 재미를 보고 있다.

이번 시즌 김민재가 영입된 후 인터밀란으로 떠난 벵자맹 파바르는 리그 29라운드가 진행되는 동안 부상으로 빠진 4경기를 제외하고 17경기를 뛰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 1, 2차전을 풀타임 소화했다. 이적료 3000만 유로(약 436억원) 값을 잘 해주고 있다.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원하는 숨은 이유가 있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선수들이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파바르와 좀머의 활약 덕에 인터밀란은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이며 2위 AC 밀란에 승점 14점이나 앞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뮌헨 출신 자원으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 상황이기에 최근 뮌헨에서 밀려난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어도 크게 이상하지 않다. 연합뉴스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원하는 숨은 이유가 있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선수들이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파바르와 좀머의 활약 덕에 인터밀란은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이며 2위 AC 밀란에 승점 14점이나 앞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뮌헨 출신 자원으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 상황이기에 최근 뮌헨에서 밀려난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어도 크게 이상하지 않다. 연합뉴스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원하는 숨은 이유가 있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선수들이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파바르와 좀머의 활약 덕에 인터밀란은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이며 2위 AC 밀란에 승점 14점이나 앞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뮌헨 출신 자원으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 상황이기에 최근 뮌헨에서 밀려난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어도 크게 이상하지 않다. 연합뉴스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원하는 숨은 이유가 있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선수들이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파바르와 좀머의 활약 덕에 인터밀란은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이며 2위 AC 밀란에 승점 14점이나 앞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뮌헨 출신 자원으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 상황이기에 최근 뮌헨에서 밀려난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어도 크게 이상하지 않다. 연합뉴스


골키퍼 얀 좀머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 시즌 스키를 타다 다리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됐던 마누엘 노이어를 대체하고자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뮌헨으로 왔던 좀머는 반 시즌만 뛴 후 단돈 670만 유로(약 97억원)에 인터밀란으로 향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난 안드레 오나나의 공백을 훌륭히 메우고 있다. 리그 1경기를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 출전해 단 14실점만 내줬다. 무실점 경기는 28경기 중 17경기나 된다.

좀머는 올시즌 유럽 5대리그에서 가장 활약이 좋은 골키퍼로 꼽힐 정도다.

파바르와 좀머의 활약 덕에 인터밀란은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이며 2위 AC 밀란에 승점 14점이나 앞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뮌헨 출신 자원으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최근 뮌헨에서 밀려난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어도 크게 이상하지 않다.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원하는 숨은 이유가 있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선수들이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파바르와 좀머의 활약 덕에 인터밀란은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이며 2위 AC 밀란에 승점 14점이나 앞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뮌헨 출신 자원으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 상황이기에 최근 뮌헨에서 밀려난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어도 크게 이상하지 않다. 연합뉴스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원하는 숨은 이유가 있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선수들이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파바르와 좀머의 활약 덕에 인터밀란은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이며 2위 AC 밀란에 승점 14점이나 앞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뮌헨 출신 자원으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 상황이기에 최근 뮌헨에서 밀려난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어도 크게 이상하지 않다. 연합뉴스


이탈리아 유력지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김민재는 수비 보강을 원하는 피에르 아우실리오 인터밀란 디렉터의 1순위 타깃이다"라며 김민재가 인터밀란 디렉터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말로 김민재의 인터밀란 이적설에 쐐기를 박았다.

이어 "아체르비의 커리어가 그의 인종차별 이후 끝날 수도 있기 때문에 인터밀란은 수비 보강이 필요하다. 인터밀란은 미래를 내다보고 있다. 인터밀란의 최우선 사항은 새로운 중앙 수비수를 찾는 것이다. 단순한 센터백이자 선발로 뛸 수 있는 선수, 그리고 수비진을 이끌 수 있는 선수를 찾고 있다"라고 했다.

풋볼이탈리아 역시 "아체르비는 A매치 기간 진행된 조사에서 제수스를 향한 인종차별 행위를 일부 인정했다"라며 "아체르비는 '네그로'라는 단어를 사용하긴 했으나 경멸적 의도를 가지고 말한 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일단 오디오 증거는 찾을 수 없었지만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가 내려질 경우 10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라며 사실상 시즌 아웃될 거라고 전했다.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원하는 숨은 이유가 있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선수들이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파바르와 좀머의 활약 덕에 인터밀란은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이며 2위 AC 밀란에 승점 14점이나 앞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뮌헨 출신 자원으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 상황이기에 최근 뮌헨에서 밀려난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어도 크게 이상하지 않다. 연합뉴스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원하는 숨은 이유가 있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선수들이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파바르와 좀머의 활약 덕에 인터밀란은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이며 2위 AC 밀란에 승점 14점이나 앞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뮌헨 출신 자원으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 상황이기에 최근 뮌헨에서 밀려난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어도 크게 이상하지 않다. 연합뉴스


반면, 칼치오메르카토는 "아체르비와 그의 에이전트는 최근 구단 보드진들과 회담을 가졌고, 인종차별 논란이 시작되기 불과 며칠 전에 조용히 2년 계약에 서명했다"라고 아체르비가 2027년까지 뛰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번 사건에 대해 상충되는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일부는 아체르비가 징계를 받을 경우 인터밀란이 그대로 아체르비와의 관계를 끝낼 거라고 주장하지만 또 다른 일부는 아체르비가 징계를 받아도 계속 인터밀란에서 뛸 거라고 주장하고 있다"라며 아체르비의 방출 여부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민재를 인터밀란으로 데려와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인터밀란이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다는 현지 보도와 달리 인터밀란 레전드 주세페 베르고미는 김민재 영입을 반대하고 나섰다.

지난 시즌 김민재가 나폴리에서 핵심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전임자 칼리두 쿨리발리의 존재감을 지워버리자 "우리는 김민재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지만 김민재는 사람들의 의구심을 믿음으로 바꾸는데 성공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김민재는 절대 실수를 하지 않는다"라며 "비록 김민재가 전임자인 쿨리발리보다 기술적인 면에서 부족할지는 몰란도 수비적으로 훨씬 세심하게 플레이하면서 안정감을 주고 있다"라며 높이 평가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달랐다. 베르고미는 "백3 수비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김민재의 역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는 수비 라인을 이끌 성격이나 카리스마를 갖고 있지 않다. 내 의견으로 그는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그는 스피드와 수비력이 있지만, 다른 특성이 필요하다. 난 그를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김민재가 백3에 어울리지 않는 수비수라는 이유로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영입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원하는 숨은 이유가 있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선수들이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파바르와 좀머의 활약 덕에 인터밀란은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이며 2위 AC 밀란에 승점 14점이나 앞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뮌헨 출신 자원으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 상황이기에 최근 뮌헨에서 밀려난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어도 크게 이상하지 않다. 연합뉴스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원하는 숨은 이유가 있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선수들이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파바르와 좀머의 활약 덕에 인터밀란은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이며 2위 AC 밀란에 승점 14점이나 앞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뮌헨 출신 자원으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 상황이기에 최근 뮌헨에서 밀려난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어도 크게 이상하지 않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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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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