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3.21 14:54 / 기사수정 2024.03.21 14:54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대한민국 축구용품 산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축구용품 멀티스토어 싸카가 21일 싸카 동대문 스토어와 싸카닷컴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 판매를 시작했다.
황선홍 임시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태국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미국-캐나다-멕시코 공동 개최)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3차전을 갖는다.
이날 싸카스토어 동대문이 문을 열자 아침부터 많은 축구 팬들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 유니폼 판매는 물론 손흥민과 김민재 선수의 마킹을 위해 팬들이 몰리면서 1시간 넘게 긴 줄이 이어졌다.
지난해 12월 새로 단장한 싸카스토어는 2층 ‘싸카 라운지’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컬렉션 라운지를 꾸몄다. 싸카 라운지에 라커룸처럼 만들어 포토존을 만들었다.

이번 유니폼은 그라운드 위에서 선수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설계된 나이키의 진보적인 기술 드라이-핏(Dri-FIT) ADV 를 핵심으로 한다. 한국의 전통 예술과 장인정신에서 착안한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세대에게 축구에 대한 빛나는 영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2024 홈 유니폼은 한국의 전통 건축 예술의 아름다움과 강인함에서 힌트를 얻어 이를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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