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3.15 20:28 / 기사수정 2024.03.15 20:28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부부싸움을 벌였다.
15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화나면 살벌해지는 장영란 남편 (리얼카메라,애들반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사실은 오늘 남편이 저와 약간 좀 그렇다"라며 한바탕 부부싸움을 했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이런 모습 방송에서 보여드리기가 죄송스럽지만, 카메라 켜기 전에 극적으로 화해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장영란은 아들 준우의 생애 첫 휴드폰을 사러 가족들과 함께 나섰다.
장영란은 "남편과 조금 서먹서먹하지만 남편이 오늘 정성스럽게 각서를 써 줘서 (풀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영란은 자녀들에게 "지우 준우가 봤을 땐 누가 잘못한 것 같냐"라고 물었고 자녀들은 "엄마다. 엄마가 사과를 안 받아주지 않았냐"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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