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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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식스 시즈', 신규 콘텐츠 'Operation Deadly Omen' 선보여

기사입력 2024.03.13 16:5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레인보우 식스 시즈'가 신규 콘텐츠 'Operation Deadly Omen'을 선보였다.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자사의 전술 멀티플레이 FPS 게임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9년 차 시즌1에 신규 콘텐츠 'Operation Deadly Omen'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Operation Deadly Omen'을 통해 소개된 새로운 공격 오퍼레이터 'Deimos'는 게임 내 최초의 '플레이할 수 있는 빌런'으로, 탐지장치 'DeathMARK 추적기'를 이용해 목표물과 자신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동료들과 공유할 수 있다. 이는 맵 전체의 시야 확보, 적의 이동 억제, 측면 공격 회피 및 주의 분산에 유용하다.

Deimos는 속도와 체력이 2인 오퍼레이터로, 주 무기로 AK-74M 또는 M590A1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보조 무기로는 강력한 신형 리볼버인 .44 Vendetta를 사용한다.

이번 시즌 업데이트에는 게임 내 전술 메타를 강화하고 가젯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변경 사항이 적용됐다. 세부 사항으로는 방패병 및 부착물 개선, 조준 사격 시야 개선, 오퍼레이터와 장비 간 밸런스 작업, Azami 밸런스 업데이트 등이 있다.

밸런스 외 개선 사항도 있다. 이제 이용자들은 새롭게 도입된 인벤토리 관리 메뉴 '락커'를 통해 보유한 스킨을 더욱 쉽게 분류하고 장착할 수 있다.

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다양한 조치도 취했다. 주요 조치로는 데이터 밴, 랭크 플레이리스트 제한, QB 시스템 및 마우스트랩 업데이트 등이 있다. 

한편, 'Operation Deadly Omen'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유비소프트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유비소프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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