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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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남편과 N번째 이혼설…소속사 측 "확인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3.05 09:50 / 기사수정 2024.03.05 09:5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서인영의 이혼설이 제기됐다.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서인영의 이혼설과 관련해 "확인 중이다. 입장이 정리되는 대로 말씀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서인영이 남편과 이혼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해 2월 비연예인 남편 A씨와 결혼한 지 1년 만이다. 

결혼식을 올린 그해 9월에는 서인영의 남편 A씨가 서인영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파국을 맞이하게 된 이유에는 서인영의 책임이 있는 것으로 전해져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서인영은 엑스포츠뉴스에 "성격 차이 때문에 이혼 이야기가 오간 것은 맞다"면서도 "남편과 이혼 생각보다는 앞으로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한편, 2002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한 서인영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니가 참 좋아', '슈퍼 스타(Super star)'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으며 활약했다. 

이후 솔로 활동을 시작해 '신데렐라(Cinderella)', '너를 원해', '가르쳐 줘요' 등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최근 SW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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