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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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윤진이, 4살 연상 ♥금융맨 남편→딸 최초 공개 (동상이몽)

기사입력 2024.02.29 15:20 / 기사수정 2024.02.29 15:2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동상이몽'에 배우 윤진이가 합류해 현실판 신사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는 배우 윤진이가 등장해 남편, 딸과의 세 식구 일상을 낱낱이 드러낸다.

윤진이는 지난 2022년 4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1년여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어 화제된 바 있다.

방송에서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 '신사와 아가씨' 등의 작품에서 톡톡 튀는 매력으로 선보였던 윤진이의 현실판 신사 남편이 베일을 벗는다.



또한 결혼 3년 차를 맞은 윤진이의 일상도 드러날 예정이다. 지난해 윤진이는 결혼 5개월 만에 딸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신사의 품격'을 통해 국민 여동생으로 혜성처럼 떠올랐던 윤진이가 한 아이의 엄마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베일을 벗은 배우 윤진이의 금융맨 남편과 결혼 3년 차 윤진이 부부의 일상은 오는 3월 11일 오후 10시 10분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윤진이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캐릭터로 데뷔와 동시에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윤진이는 '연애의 발견', '하나뿐인 내편', '신사와 아가씨'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사진=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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