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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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녀' BJ 김시원, 24억 벌더니…과감 란제리룩 공개

기사입력 2024.02.29 14:52 / 기사수정 2024.02.29 14:52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글램(GLAM) 출신 아프리카 BJ 김시원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29일 김시원은 개인 계정에 "내가 나름 제일 좋아하는 내 사진 투척. 나 오늘 이사하느라고 힘 다 썼어. 힘 좀 실어주실 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시원은 란제리 룩을 입고 볼륨감을 자랑하고 있다. 파격적인 의상과 함께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언제 봐도 예쁘네요', "언니가 제일 섹시해요", "몸매 미쳤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걸그룹 글램 출신 BJ 김시원은 지난해 2200만 개에 이르는 '별풍선'을 받으며 2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글램 활동 당시 다희라는 이름을 알려졌던 김시원은 지난 2014년 일행과 함께 이병헌에게 음담패설 영상의 일부를 보여주고 현금 50억 원을 요구한 내용이 전해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병헌은 즉시 경찰에 고소, 김시원은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됐다.

이후 김시원은 1심 선고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지만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을 받았다.

글램은 이 사건의 여파로 해체, 김시원은 이후 2018년 5월부터 아프리카TV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김시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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