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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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것 찍으려면…" 이장우, 과다 협찬 논란에 해명

기사입력 2024.02.29 07:2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협찬과 관련해서 해명에 나섰다.

지난 28일 이장우의 유튜브 채널 '장금이장우'에는 '불만두처럼 화끈한 충격고백의 현장'이라는 제모그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장우는 인사를 하자마자 "일단 죄송합니다"라면서 "오늘도 협찬을 받아왔습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왜 이렇게 협찬만 받아요냐', '협찬품만 광고하냐'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신데, 제가 하고 싶었던 것들이 너무 많다. 유튜브로 해외 촬영도 가고 싶고, 고수분들 만나서 촬영도 하고 싶은데 그걸 하려면 이걸 해야 되더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하지만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렸듯이 아무거나 협찬을 하는 건 아니다. 제가 직접 먹어보고 선별해서 한다. 믿고 한 번 봐달라"고 덧붙였다.



이후 협찬품인 매운 만두를 조리하던 이장우는 "행복은 스스로가 정하는 거다. 내가 행복하고자 마음먹으면 행복한 것"이라면서 "전 요즘 불행하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하지 마시라"고 전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장우는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 전현무, 박나래와 함께 '팜유라인'을 결성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장금이장우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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