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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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美영화 출연 링컨…잘 큰 '레인보우 유치원'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2.26 10:0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레인보우 유치원' 출연 아이들이 폭풍성장해 각자의 자리에서 연예계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레인보우 유치원'은 지난 2011년 tvN에서 방영된 예능프로그램으로, 본래 제목은 '리얼키즈 스토리 레인보우'이지만, '레인보우 유치원'으로 잘 알려져있다. 지난 2022년 이 프로그램 출연자였던 다니엘(모지혜)이 뉴진스 멤버로 데뷔하면서 재조명받은 바 있다. 



'레인보우 유치원'은 당시 아역 스타들을 많이 탄생시킨 프로그램이었다. 알레이나, 크리스티나, 우도윤, 대니얼, 링컨 등이 '레인보우 유치원'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뉴진스 다니엘의 경우 '레인보우 유치원' 이후 키즈모델 활동을 하면서, 방송 활동도 병행하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호주에서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근황이 뜸하다 뉴진스 멤버로 화려하게 데뷔했던 것. 현재 뉴진스는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화려하게 활동 중이다. 



링컨은 꾸준히 아역배우로 활동해왔다. 지난 2018년에는 미국 인기 드라마 시리즈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14에 짧게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발을 들이기도. 어불어 곧 미국 영화 '파퓰러 시어리(Popular Theory)'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해당 작품에서 링컨은 어린 천재인 주인공의 같은반 동급생 역을 맡았다. 최근 공개된 '파퓰러 시어리' 트레일러 영상에서 링컨은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지난해에는 '레인보우 유치원' 출신 복대니얼이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인 MBC' 소년판타지'에 출연, 화제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초반에는 부족한 실력을 보였으나, 노력파의 모습으로 호감을 얻었다. 다만 데뷔조에 합류하지는 못했다. 

대부분의 '레인보우 유치원' 출연자들은 '레인보우 유치원' 이후 짧은 방송활동을 하다, 현재는 연예계 생활을 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다니엘, 링컨의 국내외 두드러지는 활약이 더욱 더 돋보이는 것. 반가운 얼굴의 폭풍성장한 근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파퓰러 시어리' 트레일러, tv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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