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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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 권해효, 박지현에 "안보현 너무 가까이 하지마"

기사입력 2024.02.24 22:38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재벌X형사'에서 박지현이 권해효로부터 안보현 어머니 시건에 대해 들었다. 

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8회에서는 'VIP 정신병원'을 둘러싼 미궁의 사망사건을 수사하는 진이수(안보현 분), 이강현(박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이강현은 진이수 어머니의 죽음이 교통사고가 아닌 자살이었다는 충격적 진실과 마주했다. 

그리고 당시 사건 당담이 자신의 아버지 이형준(권해효)이라는 것도 알게됐다.

이강현은 아버지에게 진이수 어머니 사건에 대해 물었다. 이형준은 "오랫동안 우울증을 앓았고, 욕조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어. 수면제 복용한 상태로. 현장에 죽은 엄마 옆에 아이가 쓰러져있었는데, 그 아이가 진이수. 그게 다야"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형준은 이강현에게 "너무 가까이 하지마. 그렇게 큰일 겪은 사람들은 마음에 균열이 있다. 언젠간 깨지고 터진다"고 말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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