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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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 안보현 "엄청난 분이 나타나셨네?" 뜻밖의 인물 등장

기사입력 2024.02.24 22:27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재벌X형사'에서 안보현이 뜻밖의 인물과 마주하고 깜짝 놀랐다. 

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8회에서는 'VIP 정신병원'을 둘러싼 미궁의 사망사건을 수사하는 진이수(안보현 분), 이강현(박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유명 IT 기업의 대표 최선우(명재환)와 부하직원 조성구(정진우)가 사망했다. 

그리고 사망한 최선우와 조성구가 VIP만을 진료하는 정신병원의 환자 정보를 빼돌려 환자들에게 금전 협박을 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협박을 받은 환자 중 하나가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른 상황. 

이어 진이수는 조성구를 살해한 것으로 짐작되는 청부업자 체포에 성공했고, 이강현은 그를 취조했다. 

그 과정에서 vip로부터 전화가 왔고, 진이수는 청부업자인 척 전화를 받아 접선 장소로 향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서울시장 후보 왕종태(장혁진)과 마주했고, 진이수는 "엄청난 분 나타나셨네?"라면서 흥미로워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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