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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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2R 키 포인트는? '케리아' 류민석, "다양한 패치... 메타 적응 급선무" [인터뷰]

기사입력 2024.02.24 09:30



(엑스포츠뉴스 종로, 임재형 기자) T1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이 2라운드 성적 유지를 위한 밑거름으로 '메타 적응'을 강조했다.

T1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1라운드 농심과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T1은 가장 먼저 8승(1패, 득실 +13)을 달성하면서 1라운드를 1위로 마쳤다.

경기 후 엑스포츠뉴스의 인터뷰에 응한 '케리아' 류민석은 1라운드 1위 마무리에도 세트 패배를 당한 농심전 경기를 복기하면서 아쉬운 부분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류민석은 "새로운 메타와 챔피언에 대한 분석이 부족했다. 인게임에서도 아쉬웠던 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패치가 적용된 이후 LCK에는 트위스티드 페이트, 스몰더 등 다양한 챔피언들이 기용되고 있다. 두 챔피언에 대해 류민석은 "아직 데이터가 많지 않지만, 밴픽환경이 만들어지면 정말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아울러 스왑 가능성도 있는 만큼 전략적인 측면도 높다고 덧붙였다.

2라운드에서 보완해야 할 점으로 류민석은 '패치 적응'을 꼽았다. 최근 LOL에는 봇 라인에 다양한 패치가 적용되고 있다. 류민석은 "변화하는 메타에 잘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2라운드에서 플레이오프 대비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T1은 1라운드에서 젠지를 제외한 모든 팀을 격파했다. 2라운드에서 다시 9개 팀을 만나게 되는데, 류민석은 경계되는 팀을 꼽기보다 "모두 잘하는 팀들이다. 우리 팀만의 티어 정리를 꼼꼼하게 해야 할 것 같다"고 내실을 다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T1은 2라운드 첫 경기 상대로 '통신사 라이벌' KT를 만난다. T1은 지난 1라운드에서 KT를 상대로 진땀승을 거둔 바 있다. 류민석은 KT전에 대해 먼저 "봇은 '데프트' 김혁규-'베릴' 조건희 선수를 상대하기 때문에 구도가 중요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류민석은 "KT의 미드-정글 시너지도 좋다. 베테랑들이 많은 팀이라서 '승리법'을 잘 알것 같다. 티어 정리에 더해 밴픽을 가다듬는다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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