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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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설'·'하차설' 전현무, '대세 신인'과 근황…반지는 없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2.22 09:58 / 기사수정 2024.02.22 10:08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결혼설' 이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21일 전현무는 자신의 채널에 "투어스 첫만남 챌린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투어스 #첫만남은계획대로되지않아 #무어스"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전현무는 대세 신인 투어스와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노래의 챌린지를 소화하고 있는 모습. 투어스(TWS) 멤버 신유, 지훈과 함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영상 말미 전현무 특유의 발랄한 춤으로 챌린지를 마무리해 웃음을 안겼다. 투어스는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노래로 대다수의 음원 사이트에서 일간 차트 '톱 10'을 찍으며 '대세 신인'임을 입증하고 있다.

전현무가 이들과 챌린지를 찍자 '부끄뚱'이라는 부캐로 가수로 활동 중인 개그맨 문세윤은 "못하는 게 없네요.."라는 반응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는 "선배님 위화감 제로입니다 아이돌같아요 ㅎㅎㅎㅎㅎ"라는 반응을 보였고 전현무는 이들에게 '좋아요'를 누르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핫한 투어스를 만나다니",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맞네", "전현무 부럽다", "역시 마무리는 시그니처 춤", "바프 화이팅"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전현무는 '결혼설', '나 혼자 산다' 하차설 이후 처음으로 직접 근황을 전했기에 더욱 시선을 모았다. 전현무는 최근 왼손 약지에 낀 반지로 인해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생겨났다. 

그간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고,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로 결혼 적령기를 넘겼기에 '전현무 결혼설'로 번졌다. 통상적으로 왼손 약지에 낀 반지는 커플링 혹은 결혼반지로 인식되기 때문. 결혼설과 관련 전현무의 측근은 엑스포츠뉴스에 "다른 분들이 생각하시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고 귀띔, 해프닝으로 의혹을 일축시켰다.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지만, 전현무가 직접 입장을 밝힌 바 없어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이날 전한 근황에서는 이슈를 일으킨 반지는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다.

한편 '트민남'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 KBS 2TV '사장님귀는 당나귀 귀', SBS '강심장VS', MBN '전현무계획',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쳐스'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현무, MBC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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