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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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딥페이크 논란에도…'살인자ㅇ난감' 글로벌 순항ing

기사입력 2024.02.21 12:30 / 기사수정 2024.02.21 12:3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이 공개 2주 차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이 뜨거운 호평 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비영어) 1위를 차지했다. 



21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살인자ㅇ난감'​은 2월 11일부터 2월 18일까지 5,5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하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한국을 비롯해 볼리비아, 캐나다, 프랑스, 모로코, 홍콩, 일본, 호주 등 총 43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원작의 독창적이고 키치한 매력을 극대화한 연출, 선과 악의 경계에 있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린 배우들의 열연이 빛난 '살인자ㅇ난감'을 향한 국내외 언론의 호평도 연일 쏟아지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작품이 던진 화두를 두고 팬들과 의견을 나누는,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CBS 김현정 앵커가 진행을 맡은 이번 행사는 이창희 감독과 이희준 배우를 비롯해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 정덕현 문화평론가가 참석했다.

최우식, 손석구, 이희준 등이 출연한 '살인자ㅇ난감'은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넷플릭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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