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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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복근빨래, 여성 팬들 깜짝 "심장 멎을 뻔"

기사입력 2011.07.31 14:48 / 기사수정 2011.07.31 14:49

방송연예팀 기자



▲소지섭 복근빨래 장면 화제 "황홀하구나~" ⓒ MBC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배우 소지섭이 '무한도전'을 통해 복근 빨래판을 공개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방송에 깜짝 출연한 소지섭은 '무한도전 클래식 특집'게임에서 소지섭은 '얼음 위 몸 부비기' 벌칙을 받자, 멤버들은 대놓고 소지섭의 상의를 들춰 올려 언뜻 보였던 그의 빨래판 복근이 훤히 들어났다.

이에 멤버들은 "빨래 좀 합니다"며 소지섭의 복근 위에서 빨래를 하는 모습을 연출해 현장을 폭소케 하기도 했고, 자막으로 '사고 싶은 복근'이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살 수만 있다면", "오랜만에 소간지 복근을 보니 황홀하구나~", "소지섭 예능감 장난이 아니더라", "빨래하는 모습에 심장 멎는 거 같더라", "노홍철 손이 부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녹화 중 예상치 못한 정준하의 부상에 녹화가 중단돼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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