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16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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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멀어" 말 나오는 영종도 아레나…'위기 극복' 방법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1.23 16:11 / 기사수정 2024.01.23 16:2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인스파이어 아레나 측이 아쉬운 접근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3일 인천 영종도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기자간담회 및 미디어 투어 행사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투어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 행사에는 모히건 인스파이어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마이클 젠슨(Michael Jensen)과 인스파이어 아레나 총괄(General Manager) 장현기 상무가 참석해 인스파이어의 비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 대해 소개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 최초 다목적 실내 공연장인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지난해 연말 'MMA 2023(멜론뮤직어워드 2023)'를 시작으로 태민 솔로 콘서트 '메타모프(METAMORPH)', 2023 동방신기 콘서트 '20&2' 등을 개최했다. 



최대 15,000명(센터 스테이지 기준)까지 수용 가능한 공연 전문 시설인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최첨단 공연 장비와 음향 및 조명, 영상, 카메라 등을 갖추고 가변형 좌석과 스테이지, 대형 이벤트 제작에 용이한 로딩 시스템 등을 통해 고품질 엔터테인먼트 이벤트를 선보일 전망이다. 

앞선 시상식과 콘서트 등을 통해 인스파이어 아레나에 대한 여러 의견이 나온 가운데, 라이브 공연에 최적화된 음향 설계와 무대와 객석 간 거리를 최소화한 관객 중심 객석 설계, 다양한 무대 연출이 가능한 컨디션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다만 영종도의 입지적인 부분에 대한 아쉬움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 서울에서 차를 타고 1시간에서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셔틀 버스를 타야 하는 접근 방식은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이와 관련장 상무는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다녀간 관객들의 후기를 보면 다소 거리가 멀더라도 올인원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란 점에서 높은 만족감을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에서 콘서트를 보는 행위 자체의 패러다임이 새롭게 바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저 2시간 공연을 보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공연 전에 미리 와서 볼거리를 즐기고, 먹고, 쉬고 기념한 뒤 돌아가는 행위로 바뀔 것"이라 덧붙였다. 



또 그는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을 보러 와서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고 좋은 공연을 보고 돌아가는 경험. 즉 하루 전체를 나를 위해 쓰는 패러다임으로 바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한 기사에서 '콘서트를 보고 돌아가는 관객이 '올 때는 힘들엇지만 아레나 시설의 퀄리티와 공연의 감동이 상쇄하고도 남는다'라는 인터뷰를 본 적이 있는데 기억에 남더라"면서 인스파이어 아레나의 추억이 곧 모든 감동으로 전해질 것이란 자신감을 엿보였다. 

사진=인스파이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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