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17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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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연하♥' 서영은 "남편, 결혼 전 잠수 이별…죽은 줄 알아" (4인용 식탁)[엑's 리뷰]

기사입력 2024.01.23 08:3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4인용 식탁' 서영은이 2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22일 방송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는 ‘80년대 원조 CF퀸’ 데뷔 45년 차 방송인 서정희가 출연했다.

서정희는 ​​​​​연인 김태현과 함께 광진구에 위치한 직접 지은 자택을 공개했다. 구옥을 리모델링한 3층 주택이다.

서정희는 새 출발을 맞아 집들이 파티를 열었다. 절친들을 위해 건강한 한식 밥상을 준비했다.

‘내 안의 그대’, ‘혼자가 아닌 나’ 등의 히트곡을 남긴 27년 차 가수 서영은, 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 서동주의 절친이자 '미녀들의 수다'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을 초대했다.



에바 포피엘과 서영은 모두 2살 연하와 결혼했다. 서정희가 "내가 갑인가. 6살 연하다"라고 하자 서동주는 "엄마가 위너다"라며 웃었다. 서영은은 "졌다. 인정"이라며 거들었다.

서영은은 "1999년에 남편을 처음 만났다. 남편이 미국 교포이기 때문에 집에서 한국 문화를 알아보라고 해서 왔는데 그때 날 만난거다. 남편은 색소폰 연주자였고 난 재즈 보컬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서영은은 "1년 정도 만나고 나서 (남편) 집에서 6개월만 있다 오라고 했는데 왜 안 오냐고 난리가 난 거다. 급히 돌어갔다. 잠수 이별이었다. 연락이 끊어졌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나중에 들어보니 20대 중반의 한국 여성은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하더라. 자기는 기반이 안 잡혀 있어 놓아주자고 생각했다더라. 난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 자기 혼자 그런 생각을 했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2005년에 꿈을 꿨다. 이 남자가 웃으면서 나타나서 자기가 잠깐 여행하고 왔다더라. 난 뭐라고 생각했냐면 얘가 죽었나 보다 했다. 마지막 인사하러 온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잘 있냐고 살아있는지만 알려 달라고 연락했다. 바로 연락이 왔다"고 떠올렸다.

서영은은 "날 만나러 와야겠다고 생각하고 일을 그만두고 한국에 올 생각을 했다고 하더라. 갑자기 연락을 하고 자꾸 보게 되니 양가에서 다 알게 됐다. 부모님이 알게 되면 갑자기 그렇게 된다. 2006년에 결혼했다"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두 달은 두바이게 가 있고 넉 달은 한국에서 일한다. 롱디를 하게 될 거라고 알고 있었다. 남편은 지금은 연주를 거의 안 하지만 아무래도 뮤지션이기 때문에 음악 활동을 지지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채널A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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