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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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두 달만에 자녀들과 재회 "제일 행복해"

기사입력 2024.01.20 11:54 / 기사수정 2024.01.20 11:54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최동석 전 아나운서가 아이들과 함께 주말을 보낸다고 전했다.

최동석은 20일 자신의 채널에 "어제 드디어 아이들이 집에 왔어요. 2달반이 훌쩍 넘었네요. 아이들을 제대로 만난 것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주말동안 저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할 예정"이라고 덧붙이며 자녀들과의 재회에 기쁜 내색을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동석의 집을 찾은 자녀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들의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누리꾼들 역시 "행복한 시간 되네요", "아빠의 인생의 전부지요", "아이들이 많이 컸네요", "늘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온라인 등을 통해 각종 루머가 퍼지자 두 사람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사진 = 최동석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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