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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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예비 신랑 이상엽, 요리 잘해 사랑받을 것" (편스토랑)[종합]

기사입력 2024.01.20 00:39 / 기사수정 2024.01.20 00:39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예비 신랑 이상엽을 칭찬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이상엽이 신년회에서 절친들에게 요리를 대접했다.

방송인 장성규, 배우 송진우, 셰프 황하늘이 모두 모이자 이상엽은 요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첫 번째 요리는 채끝무파말이. 이를 맛본 장성규는 "너 진짜 장난 아니구나. 괜찮은 정도가 아닌데?"라고 감탄했다.

또한, 자녀가 있는 장성규와 송진우는 "아이들도 좋아할 맛이다"라고 공감하기도 했다.



이어서 장성규는 이상엽에게 "너는 나처럼만 안하면 사랑 많이 받을 거야. 기본적으로 주변 사람들한테 잘 맞춰주잖아"라고 칭찬했다. 이를 본 스튜디오의 이연복은 "제가 볼 땐 이미 1등 신랑이고, 갖출 건 다 갖췄다"라고 동의하자 이상엽은 부끄러워 했다.

계속해서 황하늘은 이상엽과 예비 신부의 첫 만남에 함께 있었다고 공개하며 "제수씨 눈이 되게 예쁜데, 되게 똑 부러지는 느낌이 강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이상엽은 "열정이 가득가득하죠"라며 놓치지 않고 칭찬을 더했다.

황하늘이 "중심을 잘 잡고 이끌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을 잇자 장성규는 "찰떡이네"라고 공감했다.



다음으로 나온 두 번째 요리인 민어파피요트를 본 세 사람은 깜짝 놀라며 연신 감탄했다. 장성규는 다시 한 번 "계속 느끼지만 상엽이 결혼하고 진짜 사랑받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더니 "매번 음식을 상엽이가 다 할까 봐"라고 친구로서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자 이상엽은 "근데 (예비 신부도) 잘해"라고 또 예비 신부를 자랑했다.

계속해서 이상엽은 "한 번씩 내가 음식을 해 주면 너무 좋아해서 신나더라. 재미있고 행복해"라고 달달한 일상을 전하며 코스 요리 대접을 이어 갔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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