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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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설까지" 강경준, 침묵이 길다…의혹만 커질 뿐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1.14 07:2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강경준은 묵묵부답으로 방식을 택한걸까. 의혹만 커질 뿐이다.

강경준은 지난 3일 불륜의혹이 제기됐다. 상간남으로 지목돼 피소를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

이에 "오해"라며 "순차적으로 대응하겠다"던 소속사도 지난 8일 전속계약 만료였다고 밝히며 '손절'한 상황이다. 어떠한 해명이나 반박이 없기에 10일 넘게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대로 연예계 퇴출 수순을 밟는 것인지 대중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 사이 강경준과 불륜 상대 여성 A씨로 추정되는 사람의 메시지가 공개되거나, 장신영이 이번 사안으로 큰 충격을 받아 눈물을 흘렸다는 얘기까지 전해졌다.

또한 A씨가 모든 연락을 끊고 잠적한 근황이 전해졌다. 강경준은 분양대행 업체에 비상근 비정규직으로 6개월 가량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회사는 강경준과 A씨에게 해명을 요구했지만, 양측은 해명 없이 오해라고만 밝혔다고. 

회사는 연락두절 된 A씨에게 해고 예고 통지서까지 전달했으나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불륜 의혹으로 인해 과거 연애사까지 재조명 되는 등 여러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는다면 의혹은 더욱 커질 뿐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26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청구액은 5000만 원이다. 고소인은 강경준이 아내 A씨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강경준은 2018년 장신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첫째 아들은 장신영과 전 남편의 아이지만 강경준의 호적에 올라가있다.

장신영은 강경준과 함께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소속 배우였으나, 이번 사건을 통해 지난해 초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SBS, '연예뒤통령 이진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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