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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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연하♥' 공개 앞둔 서정희 "행복한 한 해…먼저 손 내밀게요" [전문]

기사입력 2024.01.13 08:4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남자친구 공개를 앞두고 새해 목표를 밝혔다.

12일 서정희는 "이 세상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변함없는 요정 미모로 촬영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서정희는 "(세상 사람들은) 때로는 프레디 머큐리 노래 가사처럼 모래도 뿌린다. 화가 난 저는 모래를 뿌리는 자들은 자신의 꿈도 없고 꾸지도 않고, 그렇게 살지도 않고,막 살면서 열심히 사는 저를 공격한다고 생각 하기도 했다. 그런데 꼭 그렇진 않은걸 알았다"고 밝히며 자신을 응원해주고 믿어준 사람들을 향한 감사를 전했다.

그는 "사랑해주시는 아름다운 마음 따뜻한 분들로 인해 행복한 한 해였다. 올해 2024년은 제가 먼저 손 내밀겠다"며 새롭게 시작할 2024년을 이야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13일, 서정희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최초로 6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동반 출연할 예정이다. 

서정희는 열애설이 먼저 났던 연하 남자친구와 1년을 넘게 만났다고 밝혔고, 그의 남자친구는 "(서정희는) 굉장히 독특한 매력의 소유자다. 굉장히 순수하고 섬세하고 어떨 때는 터프하기도 하다"며 애정을 숨기지 않을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절친 안혜경과 딸 서동주까지 함께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하 서정희 전문.

이 세상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어요.
때로는 프레디 머큐리 노래 가사처럼 모래도 뿌리지요.
화가 난 저는 모래를 뿌리는 자들은 자신의 꿈도 없고 꾸지도 않고, 그렇게 살지도 않고,막 살면서 열심히 사는
저를 공격한다고 생각 하기도 했지요!
그런데 꼭 그렇진 않은걸 알았어요.
아직도 믿어주고 격려 해 주시고 응원 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아름다운 마음 따뜻한 분들로 인해 행복한 한 해 였어요.
올해 2024년은 제가 먼저 손 내밀게요.
여러분들을 더 많이 사랑할게요.
그리고 감사할게요.
더 많이요.

사진 = 서정희, MB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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