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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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모델 경력만 총합 90년...돈쭐군단에 "도전장" (돈쭐)

기사입력 2024.01.02 18:25 / 기사수정 2024.01.02 18:25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먹방 경력 총 90년 차 모델군단이 돈쭐군단에 도전장을 냈다.

2일 IHQ와 AXN에서 방송되는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이하 '돈쭐')에서는 홈쇼핑 먹방 모델군단 한호용, 박지웅, 이수연, 배건식, 김정숙, 이준희, 천지호가 출연해 돈쭐군단과 박빙의 승부를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홈쇼핑 먹방 모델군단은 한 달에 대 여섯 번 촬영에 평균 10년 이상 경력으로, 홈쇼핑에서 요리 종류만 무려 1000개 이상을 먹었다며 먹방 대결에 자신감을 보였다. 또 홈쇼핑 녹화 때 한 메뉴에 대한 응용 요리들을 다 먹어야 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대결 메뉴는 족발과 보쌈, 막국수이며, 전후반 90분 동안 먹은 무게로 우승을 가렸다.



홈쇼핑 먹방 군단은 전반전부터 강한 압박으로 주도권을 거머쥐었다. 돈쭐군단 아미, 소유비, 윤찌는 첫 주문에 총 5개를 시킨 반면 도전자는 7개를 시켜 한발 앞서 나갔다. 이준희는 “2024년 첫 패배가 될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천지호는 개인 식기류를 챙겨와 설정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맛짱 모델 콘테스트도 진행됐다.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하도록 앞에 놓인 음식을 더 맛있게 먹는 군단에게 특별한 베네핏이 주어졌다. 홈쇼핑 모델에게 유리한 콘테스트처럼 보이지만 돈쭐군단에게는 검증된 먹방 엘레강스 아미가 출전해 기대를 모았다.

홈쇼핑 모델군단과 돈쭐군단의 대결이 누구의 승리로 돌아갈지는 2일 오후 8시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아이에이치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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