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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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JYP 구내식당 방문…2PM 우영 "소속사 최상위? 박진영 다음" (시즌비시즌)

기사입력 2023.12.30 13:25 / 기사수정 2023.12.30 13:25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투피엠 우영이 소속사 내 실세임을 강조했다.

30일 비의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우영이와 JYP(집)밥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왔습니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비는 우영과 함께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방문했고, 비는 "우영이가 JYP에 최상위 아니냐"고 했고, 우영은 "진영이 형 다음"이라고 강조했다. 

비는 "나는 유기농과는 친하지 않다. 조미료 너무 좋아하고 농약을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영은 "처음 밥을 먹었을 때 스팸이 있었다. 근데 스팸처럼 보이는 진짜 유기농으로 만든 햄이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비는 본격적으로 JYP엔터테인먼트 구내 식당을 이용했다. 그는 "국 염도가 나온다. 우리 헬스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다"고 감탄했다. 그는 밥을 먹은 뒤 "정말 맛있다. 여기 있는 연습생들에게 너무 좋은거 같다"며 "투피엠에게 고마워해야 한다. 선배들이 다 만들어둔것"이라고 했다.

비는 "부탁하고 싶은 게 있다. 여기 어차피 이사하지 않냐. 인테리어도 싹 다 해뒀다"며 현 사옥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이에 우영은 "저도 한층만 달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시즌비시즌'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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