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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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인생 한 번, 잘 살 거야…내년엔 더 알차게" 각오

기사입력 2023.12.25 04:0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KBS 전 아나운서 최동석이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최동석은 새로 산 노트북 사진을 게재하며 "노트북 사려고 나왔는데 동네마트 다 휴무네"라는 일상을 공유했다.

최동석은 노트북을 사기 위해 간 곳 또한 매장이 없어졌다며 "시골 아저씨 감 떨어진 거지. 결국 다른 곳에 가서 사긴 했어"라고 이야기했다.

최신 노트북을 구매한 그는 "나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꼭 살 수밖에 없었어. 다인이도 아빠 제발 노트북 사라고 했었거든"이라며 딸을 언급했다.

동창인 래퍼에게 연락을 받았다는 그는 "친구가 뼈 때리는 말을 한다. '동석아! 인생 한 번이야!'"라며 "그래 맞아 인생 한 번이야! 그래서 더 잘 살거야. 새노트북으로 내년엔 더 알차게"라고 덧붙여 눈길을 끈다.



그는 새 노트북으로 뮤직비디오 등을 감상, "노트북 화질 뭐야?"라며 이를 자랑했다.

최근 최동석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지난 10월 말 이혼 조정 단계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로 2009년에 결혼, 1남 1녀를 뒀으나 갑작스러운 파경 소식을 전해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은 이혼에 대해 각종 루머가 퍼지자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 한 상태다.

최동석은 "저희 부부의 이야기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의 자제를 촉구한다. 이런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최동석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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