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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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미미, 내년 5월 26일 결혼…'조선의 사랑꾼2' 측 "날짜 결정 스토리 방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12.19 17:32 / 기사수정 2023.12.19 17:5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이자 2NE1 산다라박의 남동생인 천둥, 그룹 구구단 출신의 미미가 5월의 신랑 신부가 된다. 

19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천둥과 미미는 내년 5월 26일에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날짜를 정하게 된 스토리가 방송된다"라고 전했다.

1990년생인 천둥과 1993년생인 미미는 지난 7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세컨하우스2'에 출연해 4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최수종과 하희라가 함께 있는 볼링 모임에서 만나 사랑을 키웠고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는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을 지켜주기 위해 노력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달에는 천둥과 미미가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내년으로 예정된 결혼이 초읽기에 들어갔음을 알렸다.

에비 부부인 두 사람은 18일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TV조선 신규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2'에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사진= 천둥 미미, TV조선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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